황색포도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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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수술후 병원균 감염으로 만성골수염 발생안기자 의료판례 2017. 4. 2. 23:02
개방성 고관절 도수 정복술을 한 후 감염과 수술을 반복하면서 927일간 입원했고, 만성 골수염까지 발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옥상에서 낙상해 오른쪽 다리롸 엉덩이 통증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오른쪽 대퇴골 돌기사이 분쇄 골절, 오른쪽 하퇴부 개방골절, 하악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았다. 피고 병원은 전고의 전신상태가 회복된 뒤 개방성 고관절 도수정복술을 시행했는데, 수술 전 CRP(염증표지자)가 상승하고, 미열이 있어 균배양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균이 동정되지 않았다. 그런데 수술후 수불부위에 혈종이 발생해 균배양검사를 한 결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과 류코노스톡균이 배양되었다. 이후 수술 상처부위 혈종에 대해 변연절제술, 상처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