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경변증2 간경화 증상과 식도정맥류, 출혈 합병증 간경화(간경변증)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 출혈 위험성이 높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7g/dl 이하일 경우에만 수혈을 제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출혈이 발생한 간질환 환자에게 별다른 제한 없이 수혈하면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기능이 악화되어 신기능도 함께 저하되거나 잔존 간기능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재내성균 감염증이 발생하는 것 역시 그 자체도로 다발성 장기부전 발생 가능성 및 사망률이 높다. 간경변증으로 간성혼수, 식도정맥류 발생 사건J는 14일 맥주를 1잔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인 6월 15일부터 배, 허리, 옆구리 통증이 발생했다. J는 18일까지 통증이 지속되고, 황달에 발열까지 동반되자 21일 K 병원에 내원했다. 환자는 21일 오전 7시 병원 응급실에서.. 2024. 7. 26. 위식도 정맥류 수술후 출혈이 발생해 지혈 했지만 사망 위내시경 검사와 출혈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원고는 간경변증 및 식도정맥류로 피고 병원에서 정맥류 결찰술을 받고 주기적으로 소화기내과에서 추적진료를 받았고, 흑변을 본 후 다시 내원했다. 의료진은 내시경 검사 결과 식도정맥류 출혈을 확인하고 정맥류 결찰술을 했는데 환자가 마우스피스를 빼내고 내시경을 잡아 뽑으려하는 갑작스러운 과행동을 보임에 따라 시술을 중단했다. 의료진은 바로 응급실로 이실해 인공기도삽관 및 인공호흡기치료를 하고, 식도정맥류 출혈 지혈을 위해 S-B 튜브를 이용한 풍선탑폰법을 시행하고, 승압제인 도파민 지속정맥주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환자는 다량의 식도정맥류 재출혈이 발생해 사망했다. 2심 법원의 판단 환자의 경우 애초부터 출혈 가능성이 높은 위식도 정맥류를 앓고 있었.. 2017.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