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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66

전국 시군구 고혈압, 당뇨병 치료 우수 의원 고혈압과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는 전국 의원 2만 4,640개를 대상으로 통합된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2024년 12월 27일 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고혈압, 당뇨병 통합 평가 지표와 각 지역별 1등급과 2등급, 그리고 최하 등급은 5등급 분포를 알아보고,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유의할 점을 알아본다.  고혈압, 당뇨병 통합평가 지표고혈압, 당뇨병 통합 적정성평가 지표는 방문 지속 환자비율, 처방 지속 환자비율, 고혈압 환자에 대한 혈액검사와 요 일반 검사, 심전도 검사 시행률을 평가했다.  당뇨병에서는 당화혈색소 검사, 지질 검사, 당뇨병성 신증 선별 검사, 안저 검사 .. 2024. 12. 30.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내시경검사 유의할 점 위 또는 대장 내시경검사를 하는 의료기관은 진정제, 마취제를 적절한 용량으로 사용하고, 검사 과정에서 청색증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적절한 조치와 전원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환자가 고혈압이나 비만 등의 기저질환이 있으면 심전도 검사나 기도 확보 평가 등의 사전 검사를 철저히 해 응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 아래 사건은 내시경검사 직후 응급상황이 발생한 사안이다.   사건의 개요환자 J는 G 내과의원에서 2월 23일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받던 중 청색증을 보이며, 심정지가 발생해 사망했다.   환자의 가족들은 내과의원이 진정제와 마취제를 부적절하게 사용했으며,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민사.. 2024. 10. 23.
고혈압성 뇌병증 후 대동맥 박리 출혈 대동맥 박리는 대동맥 혈관 내막이 찢어져 대동맥이 터지기 직전의 상태를 말하며 급사 위험이 높다. 대동맥 박리의 가장 주된 원인은 고혈압이며,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흉통이다.   혈압 조절 안 되다가 대동맥 박리 진단K는 15일 오전 11시 말이 어눌해지고, 의식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D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D 병원은 오후 1시 35분 생리식염수에 혈관확장제 비니카핀을 섞어 정맥 주입했다.   환자는 오후 3시 20분 혈압이 221/100mmHg로 측정되어 혈관확장제 주입 속도를 시간당 15cc로 변경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확장기 혈압 80mmHg 미만이며,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159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90~99mmHg 이상일 때를 의미한다... 2024. 8. 2.
구음장애, 의식저하, 혼수 동반한 뇌출혈 뇌출혈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 술, 담배 등이 위험요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출혈은 두통, 의식장애, 언어장애 등을 동반하는데 갑자기 증상이 발현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아래 사례는 급성 만성 간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가 의식이 혼미해지고, 구음장애 등이 나타났다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던 중 갑자기 구음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해 정밀검사한 결과 뇌출혈 판정을 받은 사안이다.  간질환 치료 중 뇌출혈 발생 A는 12월 17일 황달, 전신 통증, 고열로 F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A는 의료진의 문진 과정에서 매일 소주 1~2병을 마시다가 1개월 전부터 중단했는데 1주일 전부터 황달이 심하고, 전신 오한이 지속되었다고 대답했다.  진찰 결과 환자는 전신 황달.. 2024. 6. 13.
사례로 본 당뇨, 협심증, 흡연과 심근경색 위험성 급성 심근경색 위험인자와 예방법 심근경색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막혀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심장 근육세포가 죽으면서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져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생 원인은 일반적으로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와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과거부터 당뇨가 있었고, 하루 한 갑 이상 흡연을 했으며, 협심증 기왕력, 스트레스 등의 심근경색증 위험 인자가 있다면 평소 심장내과에서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을 통해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 심근경색 위험인자가 있어 예후가 불량한 인자가 있음에도 평소 ..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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