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호기록지 미기재2 의사가 치매환자 폭행·협박해 기소 요양병원 원장이 알츠하이머 치매환자를 폭행하고, 환자에게 겁을 주어 협박해 사회복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 이에 대해 법원은 주먹으로 눈을 때리거나 협박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 사회복지법 위반 1심: 피고인 무죄 공소 사실 피고인은 의료법인 이사장이자 요양병원의 병원장이다. 피고인은 병원 3층 병동에서 피해자인 치매환자가 병동 출입문 번호키를 누르는 것을 보고 제지하던 중 피해자가 달려들자 화가 나 피해자의 멱살을 잡고, 보호실(안정실)로 끌고 갔다. 그리고 피해자를 침상에 눕히고 오른손 주먹으로 피해자의 왼쪽 눈을 때려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좌측 눈주위 및 안면부 다발성 타박상 등을 가하였다. 또 피고인은 병동 식당에서 시각장애인인 피해자가 병원에서 일어난 일에.. 2019. 12. 16. 처방대로 투약 안한 간호사,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기관내 튜브 이탈 간호사가 의사의 처방대로 약을 투약하지 않은 과실로 인해 환자의 진정상태가 유지되지 않았고, 기관내 튜브가 이탈해 호흡성 심정지를 초래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2심 원고 일부 승, 대법원 상고 기각 사건의 개요 환자는 대학병원에서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 진단을 받고 정기적인 통원치료를 받았다. 폐동맥 고혈압 심장으로부터 폐로 혈액을 공급하는 폐동맥의 혈압이 높아져 폐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질환. 폐동맥 고혈압은 안정시에 폐동맥압력이 25㎜Hg 이상이거나, 운동시 30㎜Hg이상인 것으로 정의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희귀질환정보 환자는 원고와 함께 2박 3일간 외출하면서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운동능력 및 증상을 개선하는 벤타비스 앰플 9개를 준비해 갔다가 이를 모두 사용했고, 이틀 뒤 집으로 돌.. 2019.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