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막외주사2 태아곤란증 분만 지연사건 분만 위해 피고 산부인과 입원 원고는 피고 산부인과의원에서 산전 진찰을 받기 시작했고, 임신 40주 10분 간격의 진통을 호소하며 내원해 입원했다. 원고는 입원 당시 비수축검사 결과 불규칙한 자궁수축이 있고, 태아심박동수가 분당 132회로 양호했으며 자궁경부가 1cm 개대된 상태였다. 원고는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경 무통마취를 위한 경막외 주사를 받았다. 태아심박동수 일시적 감소 원고는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경 자궁경부가 1.5m 개대되고, 자궁경관이 50% 거상된 상태에서 태아심박동수가 분당 약 100회 정도로 감소되었다. 의료진은 산소를 공급하면서 좌측위를 취하게 했고, 태아심박동수가 회복되는 소견을 보였다. 원고는 같은 날 오후 11시 20분 경 다시 경막외 주사를 받았고, 다음 날 오전.. 2022. 1. 17. 경막외주사시술 받은 환자가 낙상해 대퇴부 골절 낙상사고 과실 여부 사건명: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환자는 피고 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등으로 인한 다발성 척추골절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화장실에 가다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그 후 오른발의 운동신경이상으로 인한 보행장애, 감각신경 마비 및 통증으로 내과에 정밀검사및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환자는 8개 흉추 및 요추의 압박 골절 및 2번째 요추의 급성 파열성 골절과 함께 신경압박, 4~5번째 요추의 디스크 소견이 있었고, 허리 및 대퇴부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자 병원은 통증클리닉에 협진을 요청했고, 미추부 천골 틈새에 주사바늘을 삽입해 저농도의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척추미추 경막외 주사시술을 했다. 환자는 주사시술후.. 2017.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