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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2

신경모세포종 수술 과정에서 대량 출혈로 저혈량 쇼크 신경모세포종 수술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환자는 대학병원에서 신경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효과가 없자 피고 병원에 내원했다. 신경모세포종 사람의 신체기관을 무의식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분됩니다. 신경모세포종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신경으로 분화되기 전단계인 신경모세포에서 유래하는 미분화종양인데 교감신경의 자극에 의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부신수질이나 교감신경절이 있는 부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신경모세포종은 교감신경계의 작용을 항진시키는 카테콜아민을 분비, 발한(땀)이나 안면홍조, 빈맥, 두통, 고혈압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출처: 이버 지식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해당 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환자.. 2017. 9. 14.
심방세동 수술중 병원균 감염으로 폐렴…항생제 처방도 쟁점 심방세동 소견에 따라 혈관우회로술을 한 후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 감염으로 폐렴…콜리스틴 투여했다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환자는 피고 병원 심장내과에 내원해 일시적 심방세동 소견에 따라 약물치료를 받던 중 양측 총장골동맥의 말단부터 총대퇴동맥까지 완전폐색이 확인돼 혈관우회로술(복부 대동맥에서 양쪽 대퇴동맥으로 우회술)을 받았다. 환자는 수술후 발열이 지속됐고, 검사 결과 다제내성 황색포도알균이 동정되자 의료진은 항생제인 테이코플라닌을 병용투여했고, 혈액배양검사에서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이 검출되기는 했지만 이에 대해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는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환자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균에 의한 폐렴 및 이로 인한 호흡부전, 패혈증 및 심인성 쇼크로 사망했다. 원고의 .. 2017.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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