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봇재활2 달동길메리요양병원, 로봇재활로 환자 완치 뇌출혈 후 편마비환자 3개월 재활후 업무 복귀 지난 7월 울산에 사는 이모 씨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던 중 과로로 쓰러졌다. 급히 하노이 소재 국제병원으로 후송돼 뇌출혈 진단을 받은 뒤 한 쪽 수족에 마비가 왔고, 의식이 없었다. 현지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호전이 되지 않고, 치료비가 하루 150만원이나 들자 한국으로 옮겨 치료를 받기로 했다. 이 씨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2주 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편마비가 호전되지 않았다. 이 씨는 한달 간 급성기 치료를 마친 후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울산 달동길메리요양병원으로 전원돼 재활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이 씨는 달동길메리요양병원에서 주 3번씩 로봇재활치료를 받으면서 편마비가 빠르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약 3개월이 지나자 .. 2019. 11. 4. 대전 웰시티요양병원, 365일 재활 이어 로봇재활 개시 '로코맷'과 '에리고 프로' 도입해 재활 적용 대전에서 처음으로 '365일 재활'을 시작한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이 맞춤형 로봇재활 치료에 들어갔다. 웰시티요양병원은 최근 세계적인 재활로봇 전문회사인 스위스 호코마(HOCOMA)사가 개발한 보행훈련장비 '로코맷(Lokomat)'과 기립훈련장비 '에리고 프로(Erigo Pro)'를 도입해 17일부터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재활로봇은 기존 재활치료와 비교할 때 보다 안전하게, 보다 정확하게, 보다 많은 반복훈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여서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로코맷(사진)'과 '에리고 프로'는 뇌졸중, 척수 손상, 외상성 뇌 손상, 파킨슨병 등으로 인해 운동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초.. 2019.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