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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2

임플란트 후 골소실, 치주염 치료와 재식립 치아 보철물이 흔들릴 경우 임플란트를 하는 사례가 많다. 그런데 임플란트를 식립 했다고 하더라도 염증, 골소실 등이 발생하면 다양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골이식을 한 뒤 재식립하기도 한다.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 후 치주염이나 골소실이 발생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전문 치과병원에서 꾸준히 치료하면 재식립을 하거나 브리지 형태로 시술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식립 조건, 식립 후 치아 관리A는 B 치과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치아 진료를 받았는데 37번 치아(아래턱 왼쪽 큰 어금니)와 35번 치아(아래턱 왼쪽 제2소구치) 치조골(잇몸 뼈) 소실 등이 확인되었다. A는 35번 치아, 36번 치아(아래턱 왼쪽 어금니) 상실 부위 인공치, 37번 치아가 연결된 브리지 형태의 보철물이 흔들리.. 2024. 6. 7.
염증치료 안한 채 임플란트 식립술했다가 치주염, 치조전돌증 유발한 치과 (임플란트 시술) 손해배상(본소), 진료비(반소) 1심 원고 일부 승 원고는 피고 치과의원에 내원해 치아의 심한 동요로 인한 저작 불편감을 호소했다. 당시 원고는 상악의 경우 좌우측 제2 대구치(큰 어금니)와 좌측 견치(송곳니) 외에 다른 치아를 상실해 부분의치(틀니)를 한 상태였다. 하악은 전치부 치아에 심한 동요도가 있고, 소구치(작은 어금니)부 외에 다른 치아를 상실한 상태였다. 치은(잇몸)에 심한 염증과 치주조직에 깊은 치주낭(치은과 치면 사이에 존재하는 정상적으로는 0.5~2mm 홈인 치은열구가 병적으로 깊어진 상태)이 있는 상태였다. 이에 피고는 원고의 상악 9개, 하악 9개 치아 부위에 자가골과 이종골 및 원고의 혈소판농축혈장을 혼합해 골 이식 수술을 하면서 브리지(계속가공의치) 형태로 임플.. 201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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