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술후골수염2 골절수술 과정 감염으로 골수염, 관절강직 낙상 후 골절 진단 원고는 옥상에서 낙상해 오른쪽 다리와 엉덩이 통증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오른쪽 대퇴골 돌기 사이 분쇄골절(뼈가 여러 골편으로 분쇄된 것), 오른쪽 하퇴부 개방골절, 하악골(아래턱을 구성하는 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피고 병원은 원고가 당시 만취 상태에 있어서 전신상태 회복 후 수술을 하기로 계획한 뒤 개방성 고관절(골반과 대퇴부를 잇는 관절) 도수정복술을 시행했다. 수술 후 황색포도상구균 등 감염 그런데 수술 5일 후 원고의 수술 부위에 혈종이 발생해 감염부위 고름으로 균배양검사를 실시한 결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류코노스톡균(Leuconostoc)이 배양되었다. 또 4일 뒤 수술 상처에 혈종이 있어서 짜보니 400cc 정도의 고름이 섞인 피멍이 나왔.. 2022. 2. 9. 회전근개파열 수술후 골수염…감염관리, 민형사 부제소합의가 쟁점 견관절 회전근개 재건수술후 골수염…감염 관리 과실 여부와 민형사 부제소 합의가 쟁점.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A 기각, 원고 B 각하 사건의 개요 원고 A는 피고 병원에서 우측 회전근개 광범위 파열로 진단받고, 어깨 통증 경감을 위한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재건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골수염이 발견됐고, 원고의 처에게 감염 증상 치료를 위해 입원을 권유했지만 응하지 않았다. 원고에 대한 치료는 종결됐지만 우측 어깨 통증 및 관절 운동이 제한된 상태다. 원고 B 역시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재건수술을 받았고, 수술 부위 염증이 발견돼 절제 및 세척술과 힘줄고정 나사 고정술을 받고 퇴원했다. 이후 B는 골수염이 발생했고, 피고는 1차 입원한 입원진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일부를 병원.. 2017.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