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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2

다발성 경화증 스테로이드 주사요법후 신우신염, 바빈스키징후, 강직성 불완전 마비 사진: pixabay (다발성 경화증)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소송 종결) 원고는 하지 위약감, 감각저하 증상이 발생하고, 배꼽 주위에 띠를 두르는 듯한 통증이 있어 피고 병원 응급실에 갔다. 이에 피고 병원 의료진은 다발성 경화증 의증 혹은 시신경척수염 의증으로 진단하고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척추 및 뇌 MRI 검사를 하려고 했지만 원고가 거부했다.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 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그리고 시신경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가 손상되어 뇌로부터 신체의 여러 부분으로 가는 신경자극의 전달이 방해되어 나타나.. 2017. 8. 30.
뒤늦게 급성충수염 추정 개복수술…복막염, 대장천공 초래 신우신염, 장염, 신기능이상으로 입원했다가 뒤늦게 급성충수염 개복수술…복막염, 대장천공으로 장피 부 누공 초래한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고혈압과 비만이 있는 원고는 F여성병원에 근무하는 피고로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5개의 용종(5㎜ 미만)이 발견되어 이를 제거했고, 그 외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원고는 그후 복부 통증, 구토 등 증세로 G병원에 내원했다가 의사로부터 충수돌기염(맹장염)이 의심되므로 입원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그대로 귀가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옆구리 및 우측 하복부 통증, 구토, 설사 등 증세로 F여성병원에 내원해 피고로부터 진찰을 받았는데, 신우신염, 장염, 신기능이상 진단이 나오자 입원했다. 원고는 2012... 201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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