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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바2

의사 지시없이 간호사들이 마취유도제 과다투여 의료과실 수술후 의사의 지시와 확인 없이 간호사들이 마취유도제 울티바 수액을 과다투여해 뇌손상을 초래한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큰 석회돌에 발이 깔려 응급실을 통해 피고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피고 의료진은 원고의 왼쪽 엄지발가락 근위지골 골절 및 족부 열상 소견에 따라 다음날 개방정복 및 내부고정술을 하기로 했다. 원고의 보호자는 수술 전 의료진에게 수술후 자가통증조절장치(PCA)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원고는 다음날 수술을 끝냈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Q는 손으로 인공호흡을 유지하면서 폐 부위를 자극해 원고를 깨우면서 자가호흡이 돌아왔음을 확인한 뒤 베큐로니움의 작용을 역전시키는 모비눌, 피리놀을 투여했다. Q는 약 10분 후 원고가 이름을 부르.. 2020. 6. 16.
마취유도제 과다투여로 뇌손상 발가락 근위지골 골절, 족부 열상 등을 수술하기 위해 마취유도제를 투여한 후 뇌손상을 초래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석회공장에서 놀다가 큰 석회돌에 왼쪽 발이 깔려 A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A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는 원고의 왼쪽 첫 번째 발가락 근위지골 골절, 족부 열상 등으로 진단한 후 왼쪽 발가락뼈를 당겨서 붙인 후 핀을 박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공중보건의사였던 마취과 전문의인 피고는 전신마취제와 근육이완제를 주입하고, 마취유도제 등을 주입했다. 또 수술이 종료되자 마취 유지를 위해 사용하던 마취가스, 진통제 등을 모두 중지하고 원고의 이름을 부르는 등으로 마취에서 깨웠다. 약 10분 후 원고는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대답을 하고, 눈을 뜨고 수술 침대에서.. 201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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