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2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지배종으로 전환함에 따라 그간의 델타 변이 대응에서 벗어나 오미크론의 특성에 맞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1. 빠른 유행 확산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대비 2~3배 높은 전파력으로 향후 확진자 수의 상승세는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를 보면 1월 27일 1만 4,301명에서 2월 3일 2만 2,7733명, 2월 6일 3만 8,691명, 2월 10일 5만 4,122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2. 경증환자 위주 발생 상기도 감염이 주가 되고 폐렴 진행이 적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에 따라 무증상·경증환자 대량 발생이 예상된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 대비 중증화율은 1/3, 치명률은 1/3 수준.. 2022. 2. 13. 코로나19 '대한의사협회 권고사항'은 가짜뉴스 "콧물이나 객담이 있는 감기나 폐렴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다." "뜨거운 물을 자주 마시고, 해를 쬐면 예방이 된다." "바이러스 크기가 큰 편이라 보통 마스크로 걸러진다."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 권고사항'이라는 이름으로 공유되고 있는 내용이다.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나면서 바이러스 정보와 생활수칙을 담은 게시물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의사협회는 위에서 언급한 ‘의사협회 권고사항’이 가짜뉴스이며, 틀린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의협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의 설명은 아래와 같다. "콧물이나 가래가 있으면 코로나19 감염이 아니라고 단언하고 바이러스가 열에 약하므로 뜨거운 물을 마시라는 등 의학적인 근거가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코로나19 감.. 2020.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