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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형술3

혈액응고억제제 복용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 후 경과관찰을 소홀히 해 경막외혈종으로 척수신경장애 출혈 및 혈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경막외 마취 아래 대퇴동맥의 막힌 부분을 우회해 인조혈관으로 슬와동맥과 연결하는 우회술을 한 뒤 경막외 혈종에 대한 경과관찰을 소홀히 해 척수신경장애를 초래해 하지근력저하 및 감각저하, 배변 및 배뇨장애 발생.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우측 무릎 아래가 저리고 절뚝거리는 증상으로 피고 병원에 내원해 양쪽 장골동맥의 협착과 석회화, 양쪽 표재성 대퇴동맥의 협착 진단을 받았다. 피고 의료진은 이에 대해 말초혈액순환개선제인 에글란딘과 혈액응고억제제인 헤파린이 혼합된 수액을 투여했다. 병원은 4일 뒤 오른쪽 다리 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을 확장하는 경피적 혈관성형술을 시행했지만 이후에도 원고는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피고 의료진.. 2019. 2. 20.
말초동맥폐쇄질환 혈관성형술 후 혈관 폐쇄, 횡문근융해증 발생 혈관성형술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의 검사 및 치료로서, 체외에서 카테터라는 가는 관을 환자의 혈관 안에 넣고 조영제를 주사하여 엑스선에서 혈관의 좁아진 부위를 찾고 이를 넓혀주는 시술이다. 좁아진 부위에 대해서는 2~3mm의 가느다란 풍선이 내장된 관을 다리동맥에 2mm 정도의 구멍을 내고 삽입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리동맥을 넓히게 된다. 어떤 방법을 이용하는가는 혈관 협착의 정도와 상태에 따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결정하고 시술하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말초동맥폐쇄질환에 대해 혈관성형술을 한 뒤 혈전으로 인해 혈관폐쇄, 재류관 손상, 횡문근융해증 발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왼쪽 발목이 아파서 걷지 못하는 상태에서 피고 병원에.. 2018. 12. 18.
뇌졸중 의심증상 보였지만 뇌CT 촬영 지연해 뇌출혈 초래 상장간막 동맥류, 동맥경색증으로 응급수술을 받은 뒤 뇌졸중을 의심할 전형적인 증상을 보였음에도 항응고제인 후락시파린을 투여한 채 뇌CT 촬영을 지연해 뇌출혈을 초래한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상장간막 동맥류 및 상장간막 동맥경색증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을 내원했고, 의료진은 인조혈관을 이용한 상장간막 혈관성형술 및 혈전제거술 응급수술을 실시했다. 원고는 수술 일주일 후 오전 6시 40분 경 갑자기 두통과 전신수축성간대성경련, 청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언어장애, 좌측 편마비 증상이 이어졌다. 의료진은 이런 증상이 뇌출혈보다는 뇌경색으로 인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항응고제인 후락시파린을 투여했다. 그런데 당일 10시 37분 경 뇌 CT 촬영 결과 우측 전..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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