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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가족요양병원2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인간존중 케어' 선언 노인권리 선언 및 인권수행지침 마련 김정연 원장 "환자 중심, 인권 존중할 것"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이 환자들에게 '인간존중 케어'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최근 입원환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사랑 인간 존중 케어(Human Respect Care) 선언식'을 열었다. 김정연 원장은 "'인간 존중 케어'는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 환자들의 기본적 인권을 규정하고, 이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앞으로 구체적인 행동강령에 따라 환자들이 인간으로서 존경받고 건강하고 안정된 병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간존중 케어 선언식에서는 환자 대표가 요양병원 노인권리 선언문을 낭독하고, 김정연 원장이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인권수.. 2019. 7. 15.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환자분류군 삭감 50% 줄이기 성공한 비결 효사랑가족요양병원 QI 성과 발표 심사팀, 진료과, 간호부 삭감 대응 공조 전주 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이 5개월간 의료 질 향상(QI) 활동을 한 결과 심평원의 환자분류군 심사조정 비율을 50% 이상 줄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요양병원의 공통된 불만 중 하나는 심평원의 환자분류군 등급 강등이다. 요양병원 입원환자는 ADL(일상생활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의료최고도 △의료고도 △의료중도 △문제행동군 △인지장애군 △의료경도 △신체기능저하군 등 7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이 낮을수록 일당정액수가가 낮아진다. A요양병원 심사팀장은 올해 초 심평원이 재활환자들을 신체기능저하군으로 대거 심사 조정해 재심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되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B요양병원은 심평원이 지속적으로 환자분류군 등..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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