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나쁠 때 간기능검사 비용은 2026년 건강보험 수가 기준으로 초진 포함 2종 약 7천 원, 3종 약 8천 원, 정밀검사(8종) 10,620원이다. 인터넷에는 2만~5만 원 사이라는 막연한 정보가 돌아다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다. 카페에서 비용이 다 다른 이유는 검사비가 비싸서가 아니라 검사 항목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간수치 높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되었다면 먼저 안심해도 될 부분이 있다. 간기능검사 자체는 혈액 채취 한 번이면 끝나고, 비용도 1만 원 안팎이다. 2026년 건강보험 수가를 기준으로 검사 종류별 비용과 검사 항목의 의미를 정리한다.

1. 간기능검사란?
간기능검사는 혈액을 채취해 간세포 손상 여부, 간 기능 유지 상태, 담도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채혈 한 번이면 되고, 검사 결과는 의원·병원에서는 보통 당일~3일 이내, 보건소는 1~2주 소요될 수 있다.
일반인이 말하는 “간수치 높다”는 거의 대부분 AST, ALT, γ-GTP 중 하나가 상승한 상황을 의미한다.
☑ 이런 경우에 받는다
- 건강검진에서 간수치 이상 소견이 나왔을 때
- 피로감, 소화불량, 오른쪽 윗배 불편감
- 음주가 잦을 때
- 지방간이 의심될 때
- 약물 복용 중 간 상태 확인이 필요할 때
☑ 국가건강검진으로도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기본 항목에 간기능 3종(AST, ALT, γ-GTP)이 포함되어 있다.
대상자라면 본인부담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가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면 의원에서 정밀 간기능검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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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기능검사 종류와 항목별 비용
간기능검사는 항목 수에 따라 2종, 3종, 정밀검사(8종 이상)로 나뉜다. 2026년 건강보험 수가 기준, 의원 본인부담률 30%로 정리한다.
☑ 간기능 항목별 본인부담금(2026년 기준)
- AST(SGOT) 670원
- ALT(SGPT) 650원
- γ-GTP 1,210원
- ALP(알칼리포스파타제) 530원
- 총빌리루빈 450원
- 직접빌리루빈 420원
- 총단백 480원
- 알부민 560원
☑ 초진 진찰료 본인부담금
의원 초진: 5,650원

3. 간기능검사 세트별 비용
의원 초진 기준으로 참고용 예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간기능 2종 (AST + ALT)
가장 저렴한 최소 선별검사다.
채용검진이나 기초혈액검사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AST 670원 + ALT 650원 + 초진 진찰료 5,650원
본인부담 합계 약 6,970원
☑ 간기능 3종 (AST + ALT + γ-GTP)
국가건강검진 기본 항목과 동일한 구성이다.
음주 여부, 지방간 평가까지 포함된다.
가장 흔한 검사 세트다.
AST 670원 + ALT 650원 + γ-GTP 1,210원 + 초진 진찰료 5,650원
본인부담 합계 약 8,180원
☑ 정밀검사 8종 (AST + ALT + γ-GTP + ALP + 총빌리루빈 + 직접빌리루빈 + 총단백 + 알부민)
국가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온 후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하는 확장 검사다.
간세포 손상뿐 아니라 담도질환, 간기능 유지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검사 본인부담 합계 4,970원 + 초진 진찰료 5,650원
본인부담 합계 약 10,620원
이 금액은 항목별 본인부담금을 단순 합산한 참고용 예시다.
실제 비용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주요 포인트
2종은 약 7천 원, 3종은 약 8천 원, 정밀 8종은 약 1만 1천 원이다. 인터넷에서 "2만~5만 원"이라고 하는 경우는 비급여이거나 종합검진 패키지에 포함된 가격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간기능검사는 1만 원 안팎이면 충분하다.
☑ 보건소 이용
보건소는 진찰료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간기능 2종 약 3,370~4,310원, 3종 약 8,260원 수준이다.
보건소마다 검사 가능 항목과 비용이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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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기능검사 항목은 무엇을 확인하는가
검사 결과지를 받으면 항목이 많아서 당황할 수 있다. 각 항목이 무엇을 보는 건지 알면 불안이 줄어든다.
☑ AST(SGOT) - 간세포 손상 확인
- 정상범위 약 13~33 U/L
- 간세포가 손상되면 혈중으로 나오는 효소
- AST가 ALT보다 높으면 음주성 간질환 가능성 의심
☑ ALT(SGPT) - 간 특이적 손상 확인
- 정상범위 약 6~27 U/L
- ALT가 AST보다 높으면 지방간이나 비알코올성 간질환 가능성
☑ γ-GTP - 음주·지방간·담도 문제 확인
- 정상범위 약 12~43 U/L
- 술을 자주 마시면 민감하게 올라가는 검사
☑ ALP(알칼리포스파타제) - 담도질환·뼈 질환 확인
- 정상범위 약 38~126 U/L
- 담도폐쇄, 담석 등 담즙 배출 이상이 있을 때 상승
☑ 총빌리루빈 - 황달 여부 확인
- 정상범위 약 0.2~1.3 mg/dL
- 빌리루빈이 높아지면 피부 황달 가능성
☑ 직접빌리루빈 - 담즙 배출 이상 확인
- 정상범위 약 0.0~0.5 mg/dL
☑ 알부민 - 간 기능 유지 능력 평가
- 정상범위 약 3.5~5.0 g/dL
- 간이 오래 나빠지면 수치 감소
- 간이 얼마나 기능하고 있는지 보는 항목
☑ 총단백 - 전체 단백질 상태 평가
- 정상범위 약 6.3~8.2 g/dL
- 알부민과 함께 보면 만성 간기능 저하 여부 판단 도움
5. 간기능검사 흐름
간기능검사를 받게 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 경로 1. 국가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 → 정밀검사
국가건강검진 기본 항목에 간기능 3종(AST, ALT, γ-GTP)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이상 소견이 나오면 의원에서 정밀 간기능검사(8종 이상)를 받게 된다.
1단계: 국가검진 → AST, ALT, γ-GTP 확인 (무료)
2단계: 이상 소견 → 의원에서 정밀 8종 검사(본인부담 약 1만 1천 원)
3단계: 필요시 → 간염검사, 복부초음파, 간섬유화검사 등 추가
☑ 경로 2. 평소 증상으로 의원 방문 → 검사
피로감, 소화불량, 음주 후 불편감, 오른쪽 윗배 통증 등으로 의원을 방문하면 의사가 증상에 따라 간기능 2~3종 또는 정밀검사를 처방한다.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 간수치가 지속 상승하면 추가되는 검사
단순 혈액검사에서 끝나지 않고 추가로 시행될 수 있다.
- B형간염 항원(HBsAg)
- C형간염 항체(HCV Ab)
- 복부초음파
- 간섬유화검사(FibroScan)
- 간암표지자(AFP)
이런 추가 검사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시행된다.

6. 간기능검사 비용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
☑ 검사 항목 수의 차이
2종이면 약 7천 원, 3종이면 약 8천 원, 8종이면 약 1만 1천 원이다. 검사비가 비싼 것이 아니라 항목 수가 다른 것이다.
☑ 건강보험 적용 여부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단순 호기심이나 건강검진 목적 추가검사는 비급여가 될 수 있다. 비급여로 받으면 검사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 2만~5만 원이 나올 수 있다.
☑ 의료기관 종별
의원(본인부담 30%)과 상급종합병원(본인부담 60%)은 같은 검사라도 약 2배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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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기능검사 받기 전 알아두면 좋은 것
☑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라면 무료
국가건강검진에 간기능 3종이 포함되어 있다. 대상자라면 별도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국가검진을 먼저 활용하고, 이상 소견이 있으면 의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 의원에서 받는 것이 가장 경제적
의원은 본인부담률 30%로 가장 낮다. 간기능검사는 동네 내과 의원에서 충분히 시행 가능하다.
☑ 실손보험 청구 가능
간기능검사 본인부담금은 실손보험으로 청구가 가능하다.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받아두면 된다.
☑ 간수치가 높다고 바로 큰 병은 아니다
AST, ALT가 약간 높게 나오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격한 운동, 음주, 약물 복용, 비만 등으로도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수치가 높다고 바로 간질환이 있다는 뜻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확한 해석은 의사와 상담하면 된다.
※ 본 글의 검사 비용은 2026년 건강보험 수가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 의원 기준 본인부담률 30%를 적용했으며,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은 본인부담률이 높아진다.
※ 보건소 비용은 보건소별로 상이하며, 추가 검사 여부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
간기능검사를 앞두고 있다면 공유,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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