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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직장암2

대장 직장암 수술후 정맥혈전증으로 단장증후군 상장간막정맥혈전증은 장간막정맥이나 그 분지의 자연폐색으로 인새 장괴사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복막염 증상이 나타나거나 장경색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응급수술이 필요하다. 아래 예시한 사건은 결장직장암으로 복강경수술을 받은 뒤 상장간막정맥혈전증이 발생했지만 응급수술을 지연해 단장증후군이 발생한 사안이다. 대장 결장직장암 수술 후 단장증후군 발생 원고 Y는 다른 병원에서 대장암 의증 진단을 받고 2월 4일 피고 병원에 입원해 동시성 결장직장암으로 진단받았다. 이에 의료진은 2월 10일 원고에 대해 복강경을 이용해 결장 전체를 절제하는 전 결장절제술을 시행했다. 그런데 원고는 수술 종료 직후 의식은 명료했지만 2개의 배액관에서 혈액성 배액이 관찰되었다. 원고는 2월 11일 혈압이 173/105mmHg, 맥박수 6.. 2023. 3. 28.
결장직장암 복강경 수술후 출혈 방치해 단장증후군 초래 결장직장암 복강경 수술후 출혈 방치해 단장증후군 초래한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 유○○는 다른 병원에서 대장암 의증 진단을 받고, 피고 병원에 입원해 동시성 결장직장암 진단 아래 복강경 전 결장절제술(개복하지 않고 복부에 구멍만 뚫은 후 복강경을 이용해 결장 전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사건 복강경 수술 종료 후 원고는 혈압이 177/110mmHg, 맥박수가 81회/분, 호흡수가 22회/분, 체온이 37.1℃였고, 의식은 명료했지만 좌, 우 2개의 배액관에서 혈액성 배액이 관찰되었다. 수술 6시간 후인 06:00경부터 10:00경까지의 위 원고의 혈액성 배액량은 우측 배액 관이 1980cc, 좌측 배액관이 550cc였다. 같은 날 ..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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