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낙상사고의료과실2

중환자실 낙상사고 병원 과실일까? 건보공단 구상금소송 중환자실에서 환자 낙상으로 뇌손상…병원 과실 구상금청구 소송 이번 사건은 급성담낭염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패혈증이 발생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환자가 낙상해 뇌손상을 입은 사례입니다. 그러자 건강보험공단은 해당 병원이 낙상사고 방지를 소홀히 해 공단부담금이 발생했다며 병원을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했는데요. 법원은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요? 사건의 개요 환자는 급성담낭염으로 피고 병원에 입원해 경피적 담도배액술 및 도관삽입술(PTGBD insertion)을 받았습니다. 환자는 다음 날 혈압저하, 고열, 패혈증이 생기자 중환자실로 옮겨져 고유량 비강 캐뉼라 산소투여법 등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피고 병원은 환자가 낙상위험도 평가에서 낙상 고위험관리군 한자로 평가되자 낙상사고 위험요인 표식 부착을 하.. 2021. 2. 28.
수면내시경검사 후 회복실 침대 낙상사고로 척추손상 수면내시경검사 후 회복실 침대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해 경추손상 수면내시경은 약제를 사용해 진정을 유도해 가수면 상태에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종료후 기억상실을 초래하는 내시경 검사방법입니다. 이때 진정제로 사용하는 미다졸람은 투여후 1~2분 이내 약효가 발휘되기 시작해 15분에서 최대 2시간 30분까지 약효가 지속됩니다. 이번 사건은 환자가 수면내시경검사를 받고 회복실에서 의식을 회복하던 중 침대에서 낙상해 경추손상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하지 부전마비, 배뇨 및 배변 장애 등이 발생한 사례입니다. 사건의 개요 피고 병원 의료진은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한 원고에게 식도, 위, 십이지장 수면내시경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의료진은 미다졸람을 주사한 후 오전 10시경부터 약 9분간 상부 소화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했습니.. 2021. 2.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