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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진단지연4

증상 비슷한 이석증, 뇌경색…뇌CT 검사 늦어 편마비 증상 비슷한 이석증과 뇌졸중 구역감을 동반한 심한 어지럼증의 원인은 전정신경계 문제로 발생하는 말초성 현기증(peripheral vertigo)이 가장 흔하다. 또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 문제로 발생하는 중추성 현기증(central vertigo)도 원인이 된다.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만으로는 말초성 현기증과 중추성 현기증을 구별하지는 않으며, 심한 두통, 발음이상, 감각이상, 운동이상, 뇌신경마비 등 다른 신경학적 증상과 자세한 이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양자를 구별할 수 있다. 뇌경색은 증상 발생 후 조기 치료가 관건 급성기 뇌경색의 증상이 발생한 후 4~5시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면 3개월 후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될 확률이 30%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신경학적 증상 등 뇌.. 2022. 11. 2.
뇌경색 오진, 검사 지연 과실 뇌경색 소견 있었지만 피고 1병원 퇴원 조치 원고는 갑자기 손발이 떨리고, 눈이 위로 뒤집히며, 오른 쪽 얼굴이 돌아가면서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손이 안으로 굽혀지면서 경직되는 발작 증상이 나타났다. 원고 가족들은 피고 1병원 응급실로 후송했고, 의료진은 뇌CT 촬영을 거쳐 원고의 증상을 파킨슨병 치료 과정에서 의약품 처방량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발작으로 진단하고 같은 날 원고를 퇴원 조치했다. 피고 1병원, 병실 없다며 피고 2병원으로 전원 원고는 4일 뒤 다시 피고 1병원에 내원했는데 의료진은 입원 가능한 잔여 병실이 없다며 경추와 어깨 부위 엑스레이 촬영만 하고 원고를 피고 2병원으로 전원 조치했다. 피고 2병원 입원 4일 뒤 뇌경색 진단해 후유증 발생 원고는 피고 2병원에 입원했.. 2022. 4. 11.
뇌경색 진단 지연 과실 뇌경색 진단 지연 과실 이번 사건은 환자가 회전근개 파열 봉합수술을 한 뒤 뇌경색이 발생해 치료를 했지만 우측 편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이 발생한 사안입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병원 의료진이 수술에 앞서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수술후 경과관찰 의무를 소홀히 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의 개요 환자는 우측 어깨 통증으로 정형외과의원에서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목 부위 감염 의심 및 부정맥 소견으로 상급병원인 피고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피고 병원 정형외과 의료진은 수술에 앞서 신경과에 협진을 의뢰했는데요. 이에 신경과 의료진은 ‘뇌졸중으로 항응고 치료를 요하며, 수술 전후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술 후 항응고 치료를 위한 재.. 2021. 4. 23.
뇌경색 진단 지연, 폐렴 재발검사와 항생제 치료 지연한 과실 뇌경색 증상에 대한 의료진의 대처 사건명: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대법원 상고 기각 사건의 개요 환자는 과거 급성신부전증으로 오른쪽 신장이식수술을 받았고, 폐결핵 치료를 받아 완치되었다가 고혈압 진단을 받았으며, 울혈성 심부전과 심방세동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환자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으로 피고 병원에 내원해 호흡기내과에서 폐렴, 폐결핵 진단을 받고 항생제, 항결핵제 치료를 받다가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져 인공기도삽관 및 기계식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았다. 병원은 이런 치료를 거부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기도삽관 전에 진정제인 펜토달과 미다졸람을 정맥주사했고, 이후에도 미다졸람을 정맥주사했다. 뇌경색과 뇌출혈은 치료방법이 대조적이고, 만약 뇌출혈 환자에게 뇌..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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