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성골수염3 골절 응급수술 받았지만 독립보행, 기립 불가…응급수술 거부, 전원의무 등 쟁점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의 발생 원인 외상 후 만성 골수염은 개방성 골절의 후유증으로 흔히 발생한다. 개방성 골절이란 골절 부위에 피부가 손상을 받아서 부러진 뼈의 일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골절 부위가 외부에 노출되면 수많은 세균들이 직접 골절 부위에 들어갈 수 있고, 심한 개방성 골절에서는 찢어진 천 조각, 흙, 유리 조각 등 오염된 이물질이 손상 부위로 들어가는 경우가 흔히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대퇴골 개방성 골절 등으로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만성 골수염, 비골신경 손상으로 독립보행과 기립 불가…응급수술거부, 상급병원 전원의무 위반 등이 쟁점.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피고 A대학.. 2019. 1. 3. 발가락절제술 후 조직검사를 안해 편평세포암 발견 못한 의료과실 발톱을 깎다가 생긴 발가락 감염을 치료했지만 만성골수염을 초래해 발가락절제술을 한 뒤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 피부암(편평세포암)을 조기 발견하지 못한 의료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발톱을 깎다가 생긴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통증과 종창이 반복되다가 좌측 5번째 발가락 감염으로 피고 병원에 입원해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염증이 호전되지 않아 좌측 5번째 발가락 만성 골수염으로 열절제술을 시행했다. 하지만 감염이 재발해 다른 병원에서 괴사조직 제거술, 피부이식술, 좌측 무릎 이하 절단수술을 했고, 서혜부 종괴 제거술, 편평세포암(피부암)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또 대퇴부위 종양절제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원고들 주장 피고 병원 의료진은 환.. 2017. 11. 15. 경비골 골절 수술 지혈대 사용수칙을 어겨 부종, 만성신부전 초래 경비골 골절을 수술하면서 지혈대 사용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과실 사건명: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좌측 경비골 골절 진단을 받고, 오후 5시 45분경 좌측 슬개 건을 절개하고 오스굿 슐라터병에 의한 뼈조각을 제거했다. 이후 관헐적 정복술로 경골 골절에 대해 금속정을 삽입하기 위해 먼저 가이드 핀을 삽입하던 중 가이드 핀이 빠지고 정복이 되지 않았다. 그러자 비골 골절을 먼저 정복하기로 해 비골을 금속판 및 나사로 고정하고, 다시 경골에 금속정의 삽입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아 경골도 금속판 및 나사로 고정한 다음 오후 11시 50분경 수술을 종료했다. 의료진은 수술 과정에서 지혈대 사용, 감압을 반복했다. 원고는 일반 병실로 이실되었는데 자가배뇨를 하지 못해 인공.. 2017.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