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달장애6 주산기 가사 신생아 뇌성마비, 발달장애, 사지경직 분만 직전 임신성혈소판감소증 진단 산모는 원고를 임신한 후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임신 35주 2일째 혈액검사에서 혈소판감소증으로 진단 받아 피고 병원으로 전원했다. 산모는 유도분만을 위해 피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당시 산모의 혈소판 수치가 85,000/μL로 학인되어 피고 병원은 임신성혈소판감소증을 동반한 임신 39주 6일의 임산부로 진단했다. 또 피고 병원은 신체검진을 실시해 고혈압, 당뇨 여부, 태아 심박동수 등을 확인했는데 특이사항이나 이상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분만 직후 아프가점수 6점으로 신생아 가사 분만 당시 신생아인 원고는 신체조건에는 특이사항이 없었지만 울음과 움직임이 거의 없어 의료진이 산소를 흡인시키고, 신생아실로 데리고 갔다. 원고의 아프가 점수는 출생후 1분 5점, 5분 6점.. 2022. 6. 20. 영아 수술후 전신마취 회복과정 의료과실로 뇌손상 영아 수술후 전신마취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경과관찰 및 처치 소홀 과실 영아는 수술 후 마취로 인한 기능잔기용량의 감소 때문에 산소포화도가 감소될 위험이 크므로 마취후 회복실에서 일정 시간 관찰해 완전히 마취에서 회복된 후 병실로 옮겨야 합니다. 또 의료진은 영아가 전신마취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심박수, 호흡, 피부색,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처치를 시행할 주의의무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수술 후 전신마취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경과관찰 및 처치를 소홀히 한 게 있는지 여부를 다툰 사례입니다. 사건의 개요 원고는 출생 후 소아과 정기검진 중 좌측 서혜부(사타구니) 탈장이 발견되었는데요. 이에 생후 50여일 경 피고 병원에 내원해 서혜부 초음파 .. 2020. 11. 25. 의사에게 태변착색, 청색증, 무호흡 보고하지 않아 뇌성마비 발달장애 조산사가 산부인과 의사에게 태변착색, 청색증, 무호흡 등을 보고하지 않아 뇌성마비로 발달장애, 언어장애 초래.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대법원 파기환송 사건의 개요 피고 1은 ○○병원 원장이며, 피고 2는 ○○병원 산부인과 소속 조산사이다. 원고는 초산부로서 임신 8개월 무렵까지는 월 1회, 그 이후부터 출산일까지는 2주에 1회씩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받았다. 당시 산모와 태아에 대한 심박동 검사, 기형 검사, 풍진검사, 골반 및 초음파 검사, 소변 검사, 흉부 X-선 사진촬영, 빈혈 검사, 매독 검사에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병원 산부인과 소속 의사는 4명으로서 공휴일과 야간에 순번으로 당직을 섰는데, 당직 의사는 자택에서 대기하다 분.. 2017. 8. 13. 태아곤란증 늦게 발견해 신생아 뇌성마비, 사지마비, 발달장애 초래 (신생아 뇌성마비)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대법원 상고 기각 원고는 임신 39주 3일째 되던 날 11시 30분경 출산을 위해 피고 병원에 입원했다. 원고는 21시경 지속성 태아심박동 감소 소견이 있어 제왕절개술을 시행해 22시 2분경 출생시켰는데 출생 당시 체중이 2.9kg이었고, 진한 태변 착색이 있었다. 또 탯줄이 2회 감겨 있었고, 1분 아프가점수는 5점, 5분 아프가점수는 6점으로 측정됐으나 움직임이 부족한 등 상태가 좋지 못했다. 피고 병원은 신생아를 E병원으로 전원했지만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인한 뇌성마비로 혼자서 앉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경직성 사지마비 및 인지기능 발달장애를 보이고 있다. 2심 법원 판단 피고 병원 의료진은 이 사건 당일 13시경부터 21시경까.. 2017. 8. 12. 산모 양수과다증 수술 중 출혈…성급한 제왕절개술로 발달장애 쌍태아 산모가 양수과다증을 보이자 양수감소술 중 출혈 발생…성급한 제왕절개술로 발달장애, 정신지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2006년 경 쌍태아를 임신하고 2007년 3월 새벽경 배꼽 우측 부분 배 부위의 심한 통증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초음파검사 등 여러 검사를 거쳐 입원했다. 피고 병원 산부인과 의사 송◇◇은 원고에게 양수과다증이 있다고 진단하고, 양수천자를 통한 양수감소술을 시행한 후 양수 750㏄를 감축했고, 원고가 복부 팽만 증상과 함께 다리부종 증상이 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의료진은 양수천자를 통한 양수감소술을 시행하던 도중 양수의 색이 붉게 변하면서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을 관찰하고, 시술을 중단했다. 송◇◇은 양수감소술 중단 .. 2017. 7.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