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형물3 귀족수술 도중 코끝 화상…위로금 합의서, 부제소합의가 쟁점 비저부 융기술, 귀족수술 도중 코끝 화상이 발생해 위로금 합의를 했지만 이후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한 사건으로, 부제소합의 여부가 쟁점. 부제소합의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약정하는 것으로 부제소특약이라고도 한다. (위키백과, 네이버)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비저부 융기술, 일명 귀족수술을 받았다. 귀족수술은 코안을 절개해 비저부에 보형물을 삽입해 코 옆 꺼진 팔자주름 부분에 볼륨감을 주는 수술이다. 피고는 지혈을 위해 수술보조기구인 보비를 사용하다가 코 끝에 직경 0.5cm 정도의 3도 화상을 입혔다. 피고는 화상 직후 피부재생밴드를 붙이고 16차례에 걸쳐 후속 치료 및 화상치료를 했고, 원고는 피고로부터 위로금 300만원을 받고 합의서를 작성해 줬다... 2018. 12. 23. 매부리코 재수술 반복하면서 반흔 발생 매부리코 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실리콘 판이 빠져 나오고 실리콘 보형물이 이탈해 이를 제거하면서 코 부위 반흔 초래 사진: pixabay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매부리코 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피고 성형외과에서 비배(콧등)부 융기(매부리코)를 갈아내고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해 콧대를 높이는 수술과 함께 코끝 높임 수술(코끝 비중격 연골이식술)을 받았다. 또 같은 날 쌍거풀 및 안검하수교정술도 받았다. 원고는 수술 다음날 코수술 부위에 이상증세를 보였고, 진찰 결과 코끝 부분 수술을 하면서 콧구멍 양 안쪽에 비중격을 지지하기 위해 삽입한 실리콘 판이 빠져나온 것을 확인하고 다른 병원에 내원해 이탈된 실리콘 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원고는 코수.. 2018. 12. 2. 가슴확대수술 후 마사지 등 사후처치 안해 구축현상과 유륜 흉터 초래 (가슴확대수술)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대법원 상고 기각 원고 주장 원고는 피고가 운영하는 성형외과에서 유륜주위절개를 통한 가슴확대수술을 받은 이후 두 차례 더 재수술을 받았다. 피고는 1차 수술후 3주 동안 가슴에 붕대를 감고 있도록 지시했고, 마사지 등 사후 처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 3주후 붕대를 풀었을 때 원고의 가슴방은 상당히 붙어버려 보형물이 움직이지 않았고, 원고의 가슴은 가슴 보형물과 가슴 피부 사이에 또렷한 경계선이 나타날 정도로 매우 부자연스러운 상태가 되었다. 결국 원고는 3차 수술을 받았지만 오른쪽 가슴에는 심한 구축현상이 나타났고, 결국 피고는 원고 오른쪽 가슴 보형물을 빼자고 제안했고, 유륜에 영구적인 흉터가 생겼다. 구축[contracture ] 수.. 2017.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