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강내 출혈2 유방암 간전이 수술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해 혈액응고장애 혈액응고 혈구의 덩어리를 혈병(血餠)이라 하고, 스며 나온 투명한 액체를 혈청이라 한다. 혈액응고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만일 혈액에 이 작용이 없으면 개체는 작은 출혈에도 혈액이 응고가 되지 못하여 결국 과다출혈에 의해 죽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유방암이 간으로 전이돼 간절제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해 응급수술을 했지만 혈액응고장애로 인해 패혈증 초래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환자는 유방암 진단 이후 다발성 전이로 피고 병원에서 항암요법 및 방사선 요법을 받았는데 10년 뒤 CT 검사 결과 두달 전 12cm였던 종양의 크기가 13.8cm로 증가해 간 우엽 절제술을 받기로 했다. 환자는 수술후 의식이 저하되면서 복부팽만.. 2018. 12. 10. 복강내 출혈환자 색전술했지만 장기부전 사망…외과수술 안한 게 과실일까 (복강내 출혈로 사망)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대법원 상고 기각 환자는 복부 둔상으로 인한 복강 내 출혈로 다른 병원에 내원했다가 구급차를 이용해 피고 병원 응급실로 전원했다. 피고 병원은 CT 검사 결과 간 파열 및 복강 내 출혈로 진단하고, 동맥조영술 결과 우측 간혈관 부분 출혈이 관찰되자 색전술을 시행했다. ◆색전술 이후 활력징후 및 혈소판 수치 환자는 색전술 이후부터 계속해서 복부 통증 및 복부팽만을 호소했고, 복부천자를 실시해 350cc의 혈액을 배액시켰다. 하지만 6시간 후 환자의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 상태가 저하되더니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부검 결과 '복강내 혈종을 포함한 다량의 혈액이 보이고, 창자 사이막에서 다양한 크기의 파열, 사인 배 부위 손상(창자 사이막.. 2017.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