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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원전원3

추간판 탈출, 허리디스크 수술 전 알아야 할 점 추간판 탈출, 허리디스크 치료와 환자 주의사항 갑작스러운 추간판 탈출,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면 어디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당황스럽다. 또 의사에 따라 바로 수술을 하는 게 좋다거나 보존적 치료를 먼저 받아보라고 권하기도 해 난감하다. 다음은 추간판 탈출, 허리디스크 환자가 알아두어야 할 점을 정리한 것이다. 1. 보존적 치료 후 시술 또는 수술 추간판 탈출 소견으로 진단된다고 해서 바로 수술하지 말고 시술을 해야 할 정도로 심하지 않을 때에는 물리치료, 운동, 신경성형술 등을 우선적으로 받아온 뒤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그때 수술해도 늦지 않다. 특히 디스크 수술은 한번 하고 나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2~3군데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본 뒤 신중하게 수술을 받을지, 받는다면 .. 2024. 1. 28.
TPI 통증유발점주사 후 기흉 발생 흉통환자 통증유발점주사 후 기흉 발생, 전원도 지연 이번 사건은 교통사고를 당해 흉추 4-5번 골절상을 입은 뒤 통증이 계속되자 병원에서 흉부 부위에 통증유발점주사, 일명 TPI 치료를 받은 뒤 기흉이 발생한 사례입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의료진의 술기상 과실로 환자에게 기흉이 발생했으며, 의료진이 막연하게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지 않다고 판단해 상급병원 전원을 지연한 과실도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사건의 개요 원고는 교통사고를 당해 흉추(등뼈) 4-5번 골절상을 입었고 통증이 계속되자 3개월 뒤 피고가 운영하는 병원에 내원했는데요. 피고 병원 신경외과 의사는 당일 원고의 좌측 흉부 부위에 통증유발점주사(TPI, Trigger Point Injection) 치료를 했습니다. 이후 원고는 현기증과 호흡곤란 증.. 2021. 1. 6.
위장질환으로 오진해 심장질환 조치 안한 과실 환자가 지속적으로 가슴통증, 흉부작열감, 속쓰림 등을 호소하고, 심근경색을 비롯한 허혈성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었음에도 위장질환 관련 약제들만 투약한 사건. 정밀진단 및 상급병원 전원의무가 쟁점인 사건이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가슴통증, 흉부작열감, 속쓰림 등을 호소하면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1차 내원 당시 환자의 혈압은 211~107mmHg, 심박동수 109회, 호흡수 20회, 체온 36도였다. 의료진은 1차 심전도검사를 실시했는데 ST분절의 상승과 T파 역위가 나타나자 자동진단결과로 급성심근경색, 심장전벽손상, 동성빈맥(1분간 심박동수가 100회 이상인 경우를 의미)이라고 기재했다. 의료진은 환자를 소화성위궤양으로 진단하고 알마겔을..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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