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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6

소변에서 혈액…전립선비대증, 방광암 의심 혈뇨 있을 때 전립선비대증, 방광암 검사 방법 방광암의 주된 증상은 통증 없이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이지만 혈뇨의 정도와 방광암의 정도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혈뇨라고 하더라도 방광암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암 검사 방법으로는 요세포검사가 초기 검사로 중요하고, 방광경 검사는 방광 전체의 내부와 전립선, 요도 등을 모두 눈으로 관찰할 수 있어 방광암 검사에서 가장 중요하다. 아래 사례는 혈뇨가 지속적으로 검출되자 병원에 내원해 요세포검사, 방광경 검사 등을 시행한 결과 방광암 소견이 없자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해 전립선약을 복용했지만 뒤늦게 방광암 확진을 받아 수술한 사안이다. 전립선비대와 방광암 K는 혈뇨가 지속적으로 나오자 P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 2024. 4. 15.
임신중독증을 의심, 고혈압 여부를 진단하지 않은 과실 (자간전증)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원고는 00구보건소에서의 검사결과 혈압 및 체중수치가 높다는 이유로 담당 병원에서 진찰 받으라고 권유를 받았고, 피고 의원에 내원해 체중 증가 및 혈압 상승에 관하여 문의했다. 그러나 피고는 혈압 재검사 혹은 소변 검사를 하는 등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 후 한달 후 다시 내원해 검사한 결과 혈압이 186/102mmHg로 측정되었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한달 후를 진찰 예정일로 정하고 귀가시켰다. 원고는 며칠 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고 2, 3일 견디다가 피고 의원을 내원했다. 그런데 피고 의원에서 쌍태아가 자궁 안에서 모두 사망했다는 진단을 받고 □□병원으로 전원했는데 중증의 전자간증, 자궁 내 태아 사망이라는 .. 2017. 8. 17.
요관폐색으로 신루설치술, 방광조루술 하면서 요관 손상해 요실금 요관폐색으로 신루설치술, 요관방광조루술 하면서 요관 손상해 요실금…합병증과 의사과실 판단 기준.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아랫배 통증을 느껴 피고 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해 소변검사, 혈액검사, 복부 및 흉부 방사선 검사, 심전도 검사, 복부 방사선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 마비성 장 폐쇄증 소견을 보였다. 복부 및 골반 CT 검사 결과 우측 난소에 4.5cm 크기의 낭종이 발견돼 피고 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으로부터 우측 난소난관절제술 및 유착박리술을 받았다. 원고는 수술 부위인 복부의 통증을 호소했고, 통증이 호전되자 퇴원했지만 5일 후 우측 옆구리 통증, 우측 늑골척추간 압통을 호소해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우측 수신증 소견을 보였다. 수신증 어떤 원인에 의하여 콩.. 2017. 6. 29.
내과의원에서 급성편도염 진단했지만 대학병원에서 급성 신우염, A형 간염 확진…간이식했지만 사망 내과의원에서 A형 간염을 진단하지 못한 것을 과실로 볼 수 있을까?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원고 패 환자는 S내과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는데 당시 목에 삼출물이 있고, 눈이 충혈돼 있었다. 또 열이 나고, 오한이 있으며, 목이 아프고, 숨소리가 거칠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있는 등 통증을 호소했다. S내과 A원장은 급성편도염으로 진단하고, 3일치 소염진통제와 진해거담제, 항생제를 처방했다. 환자는 이틀 후 S내과에 다시 내원해 머리가 너무 아프고, 계속 토한다는 증상을 호소했고, A원장은 소염진통제와 진해거담제, 항생제 등을 다시 처방했다. 환자는 다음 날 G내과 B원장으로부터 심전도검사를 받은 후 소염제, 해열제,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당시 B원장은 소변검사를 받으라고 했지만 환.. 2017. 5. 21.
장중첩증을 장염으로 오진, 비위관 삽입 지연, 천공사건 장중첩증을 장염으로 진단, 비위관 삽입 지연, 내장 천공…의료진 과실일까?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원고 패 기초 사실 원고는 아이가 열, 보챔(irritability), 구토가 나자 피고 A병원 응급실에 내원, 감기 진단을 받고 3일분 약 처방을 받고 후 귀가하였다. 하지만 열, 보챔, 구토, 설사가 지속되어 A병원을 내원해 소변 검사를 기다리던 중 혈변을 보자 담당 의사는 감염성 장염이 의심되며 증상이 지속되면 다시 방문하라고 하였다. 의료진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결과 장중첩증이 재발하고 소장 폐색 증상이 다시 나타나 수용성 조영제(gastrograffin) 정복술을 시행하여 성공했다. 식중독 및 장염(food poisoning, gastroenteritis)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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