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술방법2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수술 방법, 의사 과실 판단 후종인대 골화증 수술 방법과 의사 과실 판단 기준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뼈를 연결하는 인대인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뼈처럼 굳어 딱딱해지는 골화가 되어 척추관을 지나는 척추 신경을 압박하면서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수술 방법은 전방 접근법, 후방 접근법이 있다. 전방 접근법은 추체 적출술을 시행한 후 직접 골화 된 후종인대를 제거하거나 압박에서 떨어지게 한 후 해당 척추 분절을 유합 시키는 방법이다. 후종인대 골화증 점유율이 60% 이상, 후종인대 골화 모양이 뾰족한 경우, 후만증(척추가 뒤로 휘어진 것)이 있으면 추천되지만 후종인대 골화증이 여러 분절에 걸쳐 있을 때 시행하는 것은 위험하고 척수 손상 또는 경막 파열에 의한 뇌척수액 누출 위험이 있다. 후방 접근법은 주로 ‘3 분절’ 이상의 심.. 2023. 7. 29. 위암수술을 하면서 대장까지 추가 절제…수술 확대, 설명의무 위반 여부 위암수술과 설명의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2012년 7월 피고 대학병원에 내원해 위 내시경 검사 및 복부 CT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위각부의 전벽 측에서부터 전정부 소만의 전벽과 유문륜까지 이어진 깊은 함몰을 동반한 큰 암성 궤양이 관찰되고 있음, 변연부의 점막주름들이 암의 침윤으로 인해 두터워져 있고 쉽게 접촉 출혈 및 자발 출혈하는 양상임' 소견을 보였다. 또 '파종성 복막, 간 전이 배제할 수 없음, 림프관성 전이 의증, 골반의 소량의 악성 복수'소견을 보였다. 피고 병원은 위아전절제술을 시행했는데 수술 도중 절제한 위 경계 부분에 대한 조직검사를 한 결과 위 경계 부위에도 암세포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남은 위까지 모두 절제하는 위전절제술(위 전.. 2017.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