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정체4 백내장 수술 후 시력저하, 중심시야결손 백내장 증상과 치료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투명성을 읽고 혼탁해져 가는 질환이다. 수술을 통해 혼탁한 수정체를 투명한 수정체로 바꾸게 되면 다시 젊었을 때와 같은 시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백내장 증상은 눈이 침침하고, 뭔가 낀 것 같고 답답한 느낌이 있으며, 밤과 낮의 시력차이가 많이 나게 된다. 근시상태가 되기 때문에 근거리가 이전보다 잘 보이게 될 수도 있다. 노안이 와서 잘 안 보이던 신문이 갑자기 잘 보이게 되었다면 눈이 좋아졌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백내장으로 인한 증상으로 이해해야 한다. 수술은 초음파로 혼탁이 생긴 수정체의 내용물을 제거한 후 개개인의 시력 도수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백내장수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안구 내 출혈, 절개로 인한 감염 또는 안내염, 녹내장.. 2023. 2. 24. 백내장수술 후 시력이 완전 저하됐다는 의료분쟁 백내장수술 과정에서 수정체 조각을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 삽입을 한 뒤 퇴원했지만 시력이 완전 저하됐다는 주장.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1930년대 후반 생으로 양안 시력 저하 및 눈물 흘림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고 우안 초음파수정체유화술을 받았다. 그러던 중 수정체 후낭파열 및 유리체 내 수정체 조각이 관찰됐고, 의료진은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해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 고랑내삽입술을 했으며, 원고는 다음날 퇴원했다. 원고는 피고 병원에 내원해 우안 각막 봉합사 제거 및 안양 점안치료를 받았고, 며칠 뒤 다시 내원해 안내염 진단을 받고 유리체 내 항생제 주입술을 받았다. 그 후 약 4개월간 총 19회 내원해 경과 관찰을 받았다. 원고의 주장 피고 의료.. 2018. 7. 6. 급성결막염 진단했지만 증식성 망막박리로 실명한 오진사건 안과에서 급성결막염으로 진단했지만 백내장, 일차유리체증식증으로 인한 증식성 망막박리로 실명.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기초사실 원고는 충혈, 햇빛에 눈을 찡그리는 증상 등을 보이자 피고 안과의원에 내원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상세불명의 급성결막염으로 진단하고 안약을 처방 받았다. 피고 안과의원 의사는 9일 뒤 원고의 왼쪽 눈을 검사한 후 결막염이 완치되었다고 하였지만 원고는 동일한 증상이 계속되자 피고 병원에 내원해 선천성 혹은 이차적 백내장과 포도막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왼쪽 눈의 안저검사를 하려 하였으나 수정체가 혼탁하여 관찰이 불가능하였으며, 원고에게 2차례에 걸쳐 진정제(수면제)를 투여한 후 안구 초음파검사(B-scan)를 시도하였으나, 원고가 깨.. 2017. 11. 24. 각막 열상 및 전방출혈 환자 수술후 영구실명 (망막 박리)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원고는 철사로 된 머리띠를 가지고 놀다가 머리띠 끝 부분이 튕기면서 우측 눈을 찔러 출혈이 발생해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 내원 당시 원고는 우측 눈 각막 부분에 열상이 관찰되고, 열상 부분으로 홍채의 일부분이 탈출되었으며, 각막과 홍채 사이의 방수 누출로 인해 전방 깊이가 얇아졌고, 출혈로 인해 수정체, 유리체가 관찰되지 않는 상태를 보였다. 이에 피고 병원 수련의 3년차인 한○○는 원고에 대해 우안 각막 열상 및 우안 외상성 전방출혈로 진단하고, 응급으로 원고를 전신 마취한 뒤 우안 각막 열상에 대한 봉합술 및 외부로 탈출되어 괴사된 홍채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위 수술 당시 다량의 전방 혈액 응괴는 제거하지 못했다. 수술후 원고의 찢.. 2017.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