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악성종양8

자궁내막암 수술 후 구토, 구역질, 복통 등 증상 자궁내막암 환자가 알아야 할 수술 후 증상, 유의할 점 K는 질 출혈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자궁내막 비후, 다발성 자궁근종 소견이 나왔고, 의료진은 종합병원에서 진료받을 것을 권유했다. K는 G 병원에서 질 초음파 결과 다수의 근종이 관찰되었다. 이 경우 의료진은 자궁내막 흡인 조직검사를 실시해 자궁내막 종양이 양성종앙인지 악성종양인지 감별하게 된다. 만약 조직검사 결과 자궁내막암으로 진단되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유방 엑스레이, MRI, PET-CT, 종양 표지자 검사 등을 시행해 임상 병기를 확인한다. 자궁내막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항암, 호르몬 치료 등이 대표적인데 의료진은 암의 형태, 환자의 연령, 진행 병기, 환자의 심신 상태 등을 종.. 2024. 3. 28.
복통, 소화불량 등 췌장암 의심증상 있다면 췌장암 진단 지연 사례와 전형적인 증상 P는 10월 경 복부 통증이 자주 발생하자 K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11월 25일에도 재차 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당시 K 병원 의료진은 문진과 신체검사를 한 뒤 특이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악화되면 추가 검사를 받으라고 P에게 설명했다. P는 다음 해 1월 27일 K 병원을 다시 방문해 속 쓰림과 복부 통증, 소화 불량을 호소하며 위내시경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P는 복부 통증이 악화하자 2월 17일 H 병원에서 복부 CT 검사를 받은 결과 췌장 두부에서 암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다음 날 K 병원에서 자기 공명 췌담관 조영술(MRCP), 양전자 단층촬영(PET-CT),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을 받은 결과 췌장암이 있고, .. 2024. 3. 20.
갑상선암인 줄 알고 수술했더니 양성종양 갑상선암 증상과 진단방법, 수술 후 갑상샘종 확진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에 통증이 있거나, 최근 결절이 갑자기 커졌거나, 목에 불쾌한 압박감이 있거나,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목, 림프절 쪽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는 것 등이다. 갑상선암인지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은 수술로 절제한 조직을 병리검사해서 내린다. 수술 이전 갑상선암인지 여부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세침 흡인 검사가 비교적 가장 정확하다. 의학계는 세침 흡인 검사에서 ‘악성 종양 의심’으로 진단되면 일반적으로 추적 관찰보다 수술을 권유한다. 아래 사례는 세침 흡인 검사 결과 갑상선 유두암이 의심된다는 진단에 따라 절제수술을 한 뒤 조직검사에서 갑상샘종으로 확진된 사안이다. 갑상선 유두암 수술 경과 K는 D 병원에서 세침 흡인 검사를 받은 .. 2023. 10. 3.
유방 멍울이 만져지고 종괴가 발견됐지만 악성종양 확인을 위한 조직검사를 안해 유방암 진단 및 치료 지연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자 의원에서 맘모그램과 유방초음파 검사에서 종괴가 관찰돼 악성종양 가능성을 설명하고,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의 적기를 놓친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2심 원고 일부 승, 대법원 파기환송 사건의 개요 원고는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자 피고 의원을 방문했다. 피고 의원의 진료기록부에는 ‘촉진: 좌측 유방 및 겨드랑이에서 덩이가 만져짐, X선 유방촬영술(맘모그램): 석회 침착을 동반한 결절 음영, 유방 초음파: 섬유선종>악성종양, 좌측 겨드랑이에서 잘 분화된 저 에코 음영의 종괴: 지방종>섬유선종’ 등으로 기재돼 있다. 피고는 원고에게 조직검사를 해 악성종양인지 여부에 대한 확실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에 원고는 병원을 방문.. 2019. 2. 27.
간암의 폐전이로 판단 개흉술 했지만 크립토콕쿠스 감염…조직검사 안한 과실 크립토콕쿠스증 크립토콕쿠스 네오포르만스라는 효모형 진균에 의한 감염 질환. 이 진균은 조류, 특히 비둘기와 닭이 있는 전 세계 영역의 토양에서 발견된다. 사람의 감염은 주위 환경으로부터 크립토콕쿠스의 담자홀씨가 호흡 과정에서 폐로 흡입되어 시작된다. 면역 체계가 정상인 사람은 면역체계에 의해 감염원이 제거되거나 폐에만 국한되어 무증상 상태로 남게 된다. 그렇지만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 폐 감염(폐 크립토코쿠스증)이 발생하거나 중추 신경계로 감염이 확산되어 수막염이나 크립토콕쿠스종Cryptococcoma)과 같은 중추 신경계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 간암의 폐전이로 판단 개흉술을 했지만 크립토콕쿠스 감염…조직검사 안.. 2019. 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