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연골파열2

무릎 연골수술 후 비골신경 손상 악화 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무릎을 삐끗해 반월상 연골파열 봉합술을 받은 뒤 통증, 저린감 등이 발생해 2차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이 계속되고, 다리관절 근력이 약화되는 장애가 발생한 사안입니다. 사건의 쟁점은 의료진이 1차 수술 과정에서 비골신경을 손상한 과실이 있는지, 2차 수술 후에도 환자가 통증 등을 호소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입니다. 원고의 수술 경위 원고는 작업 중 오른쪽 무릎을 삐끗해 우측 슬관절(무릎관절)에 통증이 있자 피고 병원에 내원해 약물치료를 받았습니다. 원고는 4일 뒤 피고 병원에 입원해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우측 슬관적 외측 반월상 전각부의 연골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3일 뒤 원고에 대해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1차 수술)을 시행하고, 3.. 2021. 10. 3.
연골파열 봉합술 과정에서 비골신경 손상해 다리 통증, 저림…압박스타킹 착용도 쟁점 연골파열 봉합술 과정에서 비골신경을 손상한 사건.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작업중 오른쪽 무릎을 삐끗해 우측 슬관절에 통증이 있자 피고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다가 MRI 검사에서 우측 슬관절 반월상 전각부 연골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에 피고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관절경하 우측 슬관절 외측 전각부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3일후 부목을 제거하고 4일 후 물리치료를 시행했는데 환자는 그 뒤 우측 슬관절 통증 및 발목 부종, 심한 다리 통증, 저림, 피부색 변화, 체온 저하 등을 호소했다. 의료진은 압박스타킹을 적용하고 약물치료를 한 뒤 봉합제거술 및 외측 반월상 연골제거술을 했지만 통증과 저림 등이 계속됐고, 검사 결과 비골신경 손상 진단을 받았다... 2017. 10.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