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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질환2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질환 증상과 의사의 의무 심근경색 증상 있었지만 위장질환 약제만 투여한 의사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병을 의미한다. 임상적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으로 나타난다. 협심증은 혈관 벽에 지방질이 쌓여 죽종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인 죽상동맥 경화 및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내부 지름이 좁아져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증은 죽상동맥 경화로 협착이 일어나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한다. 아래 사례는 가슴 통증, 속 쓰림 등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을 수차례 내원해 위장약을 투여했지만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안이다. 위장질환 약 투여했지만 심근경색으.. 2023. 9. 23.
위장질환으로 오진해 심장질환 조치 안한 과실 환자가 지속적으로 가슴통증, 흉부작열감, 속쓰림 등을 호소하고, 심근경색을 비롯한 허혈성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었음에도 위장질환 관련 약제들만 투약한 사건. 정밀진단 및 상급병원 전원의무가 쟁점인 사건이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가슴통증, 흉부작열감, 속쓰림 등을 호소하면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1차 내원 당시 환자의 혈압은 211~107mmHg, 심박동수 109회, 호흡수 20회, 체온 36도였다. 의료진은 1차 심전도검사를 실시했는데 ST분절의 상승과 T파 역위가 나타나자 자동진단결과로 급성심근경색, 심장전벽손상, 동성빈맥(1분간 심박동수가 100회 이상인 경우를 의미)이라고 기재했다. 의료진은 환자를 소화성위궤양으로 진단하고 알마겔을..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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