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방암전이3 유방암 재발, 전이 추적검사 환자 유의할 점 유방암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표적치료 등을 받은 환자라면 재발, 전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재발이 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추적검사를 담당하는 주치의는 환자의 유방암 재발 여부를 면밀히 추적검사하고, 환자가 통증 등을 지속적으로 호소할 때에는 원인을 판별하기 위해 신속하게 검사를 시행하는 등의 주의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다음은 유방암 추적검사를 하는 의사의 기본적인 주의의무이다. 가. 유방암 추적검사하는 주치의의 책무 (1) 신속하고 적절한 추적검사를 해야 할 주의의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정기적으로 추적검사를 받게 된다. 추적검사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간기능검사, 흉부단순촬영, 흉부CT, 뼈스캔, 복부초음파, 복부 CT 또는 MRI, PET-CT, 종양표지자검.. 2023. 2. 7. 유방암 재발, 전이 뒤늦게 진단한 의사 유방암 추적검사를 하는 의사의 주의의무 유방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거친 환자는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방사선촬영 등의 추적검사를 하게 된다. 추적검사를 담당하는 의료진은 환자가 이상증상을 호소할 경우 유방암 재발 여부를 감별하기 위해 MRI, 조직검사 등을 실시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 또 의사에게는 검사 결과를 상세하게 설명해 환자가 추가검사를 받을지, 다른 의료기관에서 추가검사를 받을지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주의의무도 부과된다. 아래 예시는 유방암 수술 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거쳐 추적검사를 하던 중 수술 부위에서 이상증상이 발생해 대학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추가검사가 필요했음에도 의료진이 이를 간과해 뒤늦게 유방암.. 2023. 2. 4. 유방암 전이 오진 사건 오른쪽 유방 침윤성 유방암 확진 원고는 오른쪽 유방에서 혹을 발견하고 피고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침윤성 유방암으로 확진했다. 그러면서 원고에게 유방암이 너무 커서 수술을 할 수 없다면서 항암제 치료를 먼저 하고 유방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하자고 했다. 이에 매월 1회씩 3회에 걸쳐 항암제를 투여하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했다. 2차 항암치료 후 의식 소실 의사는 항암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종괴 크기가 줄어들지 않자 약제를 변경해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했다. 원고는 새벽에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손발이 떨리면서 쓰려져 잠시 의식을 잃자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 뇌 연수막 암 전이 진단 이에 피고 병원 의사들은 뇌 MRI 검사를 거쳐 유방암이 뇌 연수막으로 전이된 것으로 진단했.. 2022.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