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대파열3 발목관절 염좌 불안정성과 인대 파열 수술 과실 아래 사례는 족관절(발목관절) 인대 염좌로 쉽게 발목을 삐는 환자가 수술을 하고, 인대가 재파열해 재수술을 했지만 불안정성 증상이 지속된 사안이다. 사건의 쟁점은 의사가 잘못된 수술방법을 선택했는지, 수술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설명의무를 위반했는지 여부다. 발목 인대 재파열과 수술방법 의료분쟁 원고는 왼쪽 발목에서 통증이 있자 피고 대학병원에 내원해 발목 전방견인 검사 등을 받았다. 그 결과 양쪽 족관절(발목관절) 불안정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족관절 불안정성이란 발목 주위 인대가 끊어지거나 손상을 받는 염좌로 인해 쉽게 접질려서 불안정하면서 통증과 부종이 동반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이에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좌측 족관절에 대해 변형 브로스트롬 수술(좌측 부위 1차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피고 병원.. 2023. 5. 7. 심근경색 증상과 진단, 의사의 과실 이번 사건은 넘어져 팔꿈치 인대가 파열된 환자가 수술한 뒤 며칠에 걸쳐 명치 밑이 아프다거나 구토, 울렁거림 등 심근경색을 의심할 만한 증상을 호소했음에도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아 사망에 이른 사안입니다. 사건의 쟁점은 의료진이 최선의 조치를 취해야 할 주의의무를 위반해 환자의 심장질환을 진단하지 못한 과실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기초 사실 환자는 넘어지면서 손을 바닥에 짚은 후 오른쪽 팔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피고 병원에 내원해 방사선 검사를 한 결과 팔꿈치 척골 주두돌기 폐쇄성 골절이 의심되어 내원 당일 입원했는데요. 의료진은 다음 날 우측 팔꿈치 양측 인대 손상이 의심되어 인대 재건수술을 했는데요. 환자는 수술 당일 명치 밑 통증을 호소했고, 의료진은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등 검사를 실시했.. 2021. 8. 7. 손가락 인대 파열 접합수술을 하지 않은 과실 손가락 인대가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접합수술을 하지 않은 사건. 사건: 업무상과실치상 판결: 1심 피고인 벌금 1천만원 사건의 개요 피고인은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이다. 피고인은 경찰관으로부터 ‘아이의 손가락 인대가 끊어졌다고 한다. 야간 수술이 가능하느냐’는 전화를 받고 수술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에 피해자는 어린이를 데리고 피고인이 운영하는 병원을 방문했다. 손가락 굴곡근 손상의 경우 통상적으로 의사는 환자에게 손가락을 굽히게 하는 등 일정한 동작을 취해 보도록 한다. 그리고 굴곡근 파열이 진단되며, 만약 굴곡근 손상이 발견되면 접합수술을 한다. 그럼에도 피고인은 ‘아이의 손가락 인대는 끊어지지 않았다. 봉합만 하면 6개월 뒤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엑스레이를 찍을 필요도 없다’고 했다. .. 2020. 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