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혈당쇼크2 저혈당증 환자 내시경 후 쇼크 발생했다면? 저혈당증(hypoglycemia) 진료 의사의 주의의무 저혈당증은 통상 혈당이 50mg/dl 미만으로 감소할 때를 의미한다. 저혈당증이 발생하면 인지기능 감소, 이상한 행동, 경련 또는 혼수가 발생한다. 이럴 경우 의사는 정기적인 혈당 검사 등으로 환자의 경과를 관찰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포도당 용액 정맥주사 등을 처치를 할 주의의무가 있다. 또 저혈당 쇼크가 발생했다면 즉시 포도당 주사 등의 처치를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의사는 저혈당 에피소드가 있는 환자에게 저혈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처방법 등을 쉽게 충분하게 설명해 환자가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의무가 있다. 아래 예시한 사례는 신경성 식욕부진과 저체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저혈당 환자가 기관지 내시경 검사 직.. 2022. 12. 31. 저혈당, 고혈당 증상과 의사의 진료과정 의무 저혈당증 증상 일반적으로 공복시 정상 혈당의 범위는 72~108mg/dl이다. 그런데 혈당이 50mg/dl 미만으로 감소하면 인지기능 감소, 이상한 행동, 경련 또는 혼수가 발생한다. 또 식은땀이 흐르거나 두통, 공복감, 무기력함, 심한 피로감,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혈당이 20mg/dl로 감소하면 뇌의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며, 혈당이 18mg/dl 미만인 경우 뇌파검사에서 뇌사 소견까지 보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혈당이 발생한 경우,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25g의 포도당을 경정맥으로 주사한 후 일정하게 포도당 수액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아물러 가능한 혈당이 안정될 때까지 매 시간 혈당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 저혈당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경련과 발작이 발생할 수 있.. 2022.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