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방출혈3 눈 전방출혈 치료상 과실로 실명 눈 전방출혈 후 실명 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피고 병원에서 안압치료를 하고 퇴원했지만 며칠 뒤 전방출혈 및 재출혈이 발생해 인공수정체 삽입술 치료를 했지만 실명된 사안이다. 사건의 쟁점은 피고 병원 의료진이 진료 과정에서 관찰 및 처치를 해야 할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는지, 전방출혈의 위험성 등을 제대로 지도설명하지 않아 환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게 했는지 여부다. 눈 출혈 후 재출혈로 실명된 사건의 개요 원고는 야구를 하던 중 야구방망이에 오른쪽 눈 부위를 맞아 눈썹 부위가 찢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보여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당시 안압이 36mmHg(정상범위 15~25mmHg)이었고, 전방출혈이 4mm 가량 발생한 상태였다. 전방출혈이.. 2022. 9. 24. 안구 전방출혈 발생해 인공수정체삽입술 받았지만 실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9. 2. 각막 열상 및 전방출혈 환자 수술후 영구실명 (망막 박리)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원고는 철사로 된 머리띠를 가지고 놀다가 머리띠 끝 부분이 튕기면서 우측 눈을 찔러 출혈이 발생해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피고 병원 내원 당시 원고는 우측 눈 각막 부분에 열상이 관찰되고, 열상 부분으로 홍채의 일부분이 탈출되었으며, 각막과 홍채 사이의 방수 누출로 인해 전방 깊이가 얇아졌고, 출혈로 인해 수정체, 유리체가 관찰되지 않는 상태를 보였다. 이에 피고 병원 수련의 3년차인 한○○는 원고에 대해 우안 각막 열상 및 우안 외상성 전방출혈로 진단하고, 응급으로 원고를 전신 마취한 뒤 우안 각막 열상에 대한 봉합술 및 외부로 탈출되어 괴사된 홍채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위 수술 당시 다량의 전방 혈액 응괴는 제거하지 못했다. 수술후 원고의 찢.. 2017.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