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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3

신생아 패혈증, 뇌농양, 수두증 진단‧치료 지연 신생아 패혈증 이후 뇌농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막염을 조기 진단하고 적절한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 사용해야 하며, 뇌실염이나 수두증, 뇌농양이 의심되거나 혼수, 고열이 있으면 뇌 CT, 뇌척수액검사 등을 조기에 시행해 진단해야 한다. 신생아 패혈증 환자에 대한 뇌척수액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보편적인 의학지식이다. 이번 사례는 신생아가 패혈증 진단을 받아 항생제 치료를 한 뒤 지속적으로 고열 등의 증상을 보였음에도 뇌척수액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하지 않아 뒤늦게 뇌농양, 수두증 진단 아래 수술 등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사지마비 등이 발생한 사안이다. 신생아 뇌농양, 수두증 진단 및 치료 의료분쟁 A는 피고 병원에서 출생해 청색증을 보였고, 조산으로 인해 피고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았다... 2023. 4. 13.
알레르기 반응 성분의 약 정맥주사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잔탁 성분인 라니티딘 부작용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는 사실을 진료기록부에 기재한 의사가 얼마뒤 같은 성분의 약을 정맥주사해 아나필락시스 쇼크 유발해 뇌손상 초래.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는 몇 년 전 잔탁 계열 약물을 복용한 후 전신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고, 피고 병원 의사 A에게 알레르기 치료를 받으면서 이런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라 원고의 진료기록지에는 잔탁 성분인 라니티딘 부작용이 있다고 기재돼 있다. 원고는 알레르기 치료를 받고 한달여 후 속쓰림을 치료하기 위해 피고 병원을 방문했는데, 의사 A는 라니티딘 성분이 포함된 큐란 정맥주사를 처방했다. 원고는 해당 주사를 맞은 후 흉통을 호소하다가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의식을 잃었고, 그로 인해.. 2017. 11. 14.
유방확대수술 위해 마취제 투여 직후 뇌손상 전신마비 (유방확대수술)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원고 김○○은 피고 재단법인 ○○병원의 피고 김○○으로부터 유방확대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을 위한 마취 직후 발작증상이 나타났다.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저산소증 뇌손상으로 전신마비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법원 판단 원고들은 피고 김○○이 마취를 함에 있어 정량을 초과하는 마취제를 너무 빨리 또는 혈관 안으로 주입함으로서 전신독성 증상을 야기했다고 주장하나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다만, 원고 김○○이 받은 유방확대수술은 미용목적의 성형수술로서 환자의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으며 수술을 위한 마취의 부작용이 CF그 가능성은 적으나 발생시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를 고려하면, 피고 김○○은 수술전에 모든 마취에는 알레르기성 반응이나 ..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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