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골절, 하지마비 환자가 척추수술후 하지마비 악화됐다는 의료분쟁
압박골절 등과 허리부위(흉요추부)의 척추뼈는 역학적으로 3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이해되고 있다. 세 개의 부분은 위치에 따라 앞기둥(전주), 중간기둥(중주), 뒤기둥(후주)이며, 다양한 힘에 의해 3개의 주가 어떻게 손상되는지에 따라 등, 허리부위 척추골에 생긴 골절을 분류한다. 눌리는 힘(압박력)때문에 앞부분인 전주에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압박골절이라 한다. 압박골절일 때는 중주, 후주에는 손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며, 이 부분에 손상이 있다면 척추 골절분류 중 다른 분류에 속하게 되어 압박골절이라 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허리 부상 후 발생한 급작스런 요통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로 내원했고, X-ray 검사에 따르면, ..
201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