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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검사안한과실2

대퇴부 골절 방치해 인공관절치환술 대퇴부 골절 방치해 인공관절치환술 이번 사건은 60대 골다공증 여성이 넘어져 우측 대퇴골 경부의 골절이 됐음에도 병원에서 단순히 X-선 검사를 토대로 골절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 채 수차례에 걸쳐 도수치료 등만 지속하고 추가검사를 하지 않은 사례입니다. 사건의 개요 피고는 재활의학과의원을 운영하는 의사,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받은 환자입니다. 원고는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내원해 매주 5회 정도 도수치료를 받아왔는데요. 어느 날 도수치료를 받은 뒤 병원 부근에서 넘어지는 사고(이 사건 사고)를 당했습니다. 원고는 다음날 오전 고관절 및 골반 부위 압통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내원했고, 골반과 요추 부위 X-선 검사 결과 뼈의 골절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의사는 미세골절 가능성을 포.. 2021. 3. 4.
당뇨병환자 흉막삼출이 관찰됐지만 추가검사, 추적관찰 안한 과실 흉막삼출 폐나 벽쪽 가슴막, 복막에서의 흉수액의 과다 생성 또는 임파계에 의한 흡수장애로 인해 유발될 수 있고, 흉수액 검사결과에 따라 원인이 진단된다. 삼출액은 결핵, 식도파열, 췌장질환, 악성종양, 폐렴 등이 원인이다. 당뇨병환자가 흉부 X선 검사에서 흉막삼출액이 관찰됐지만 의료진이 추가검사나 추적관찰을 하지 않은 과실…폐렴, 폐결핵 진단 지연과의 인과관계도 쟁점.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지병인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피고 병원에 입원해 당뇨병, 신부전,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흉부 X선 촬영을 했고, 우측 흉부에 흉막삼출액이 관찰되었지만 의료진은 추가 검사를 하지 않았다. 환자는 입원 당시 기침, 객담,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은..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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