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질9 치질 치핵 수술 후 항문협착, 출혈 사건 치핵수술 후 항문협착 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세 개의 심한 외치핵 진단 아래 치핵수술을 한 뒤 출혈과 항문협착이 발생해 2차, 3차 수술을 받은 사안이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3가지다. 첫째, 피고 의원이 대리수술을 했는지, 둘째, 의료진이 1차 수술 후 경과관찰의무를 소홀히 했는지, 셋째, 피고 의원 의료진이 수술에 앞서 설명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다. 치핵수술 후 2차, 3차 수술 사건의 개요 원고는 배변을 할 때 통증과 출혈 증상이 있자 7월 21일 피고가 운영하는 외과의원에 내원해 세 개의 외치핵 진단을 받았다. 피고 외과의원의 의사 A는 같은 날 척추마취 아래 원고에게 치핵근본수술(1차수술)을 시행했고, 원고는 7월 24일 상태가 호전되자 퇴원했다. 치핵수술 후 출혈과 분비물 발생 원고는 그 뒤.. 2022. 9. 6. 치질수술 후 항문기능장애, 괄약근기능장애, 대변실금 의사 과실 여부 의사가 치질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괄약근을 손상시켜 항문기능장애, 괄약근기능장애 등의 부작용을 초래했다는 주장.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소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병원에 내원해 심한 내치핵 진단을 받았다. 치질 보통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통 털어서 이야기하며 보통은 치핵을 의미한다. 치핵이란 이전에는 항문과 직장의 정맥류로 기술되어왔지만 최근엔 이와 달리 항문과 하부 직장 내 혹은 그 주변의 확장되고 불룩해진 혈관을 포함한 결체조직과 연관된 문제로 말한다. 치핵은 그 위치 및 심한 정도에 따라 구분되는데, 위치에 따라 서는 외치핵(일명 수치질)과 내치핵(내치질)으로 구분하고 각각 심한 정도에 따라 다시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원고는 .. 2019. 5. 8. 비의료인으로 하여금 대장조영술 지시…직장 천공 초래해 장루조성술 비의료인인 방사선사로 하여금 대장조영술을 지시한 사건.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진: 서울대병원 원고는 피고 의원에 내원해 이중조영술에 의한 대장조영술을 받았다. 방사선사는 원고의 대장에 고무관을 삽입하고 공기와 조영제를 주입하던 중 원고가 통증을 호소하면서 항문에서 출혈이 발생했다. 이를 보고받은 피고는 원고의 항문 상태, 엑스레이 사진 등을 확인한 후 치질로 인한 출혈로 판단, 계속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원고는 검사 결과 대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귀가했는데 당일 오후 복통이 있고,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다시 피고 의원에 내원했고, 이에 대해 피고는 원고의 요도에 소변줄을 끼워 소변을 배출시켰다. 원고는 같은 날 한차례 더 같은 증상으로 피고 의원에.. 2017. 10. 24. 출혈성 정맥류, 외치핵 수술 도중 심정지로 사망 (마취 부작용)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소송 종결) 환자(1966년생)는 15년 전 발생한 복합 치핵(치질)으로 인해 항문에서 피가 나오고 통증이 심해지자 피고 병원에서 출혈성 정맥류와 항문 외부에서 외치핵 등이 다수 발견돼 전신 수면마취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다. 피고는 원고에게 마취 전 항생제인 링코마이신을 정맥주사하고, 진통제인 펜타조신과 진정제인 디아제팜을 각 근육주사했다. 그리고 마취전문의 참여 없이 피고 병원 소속 간호사 3인과 함께 환자에게 맥박산소포화도 측정기만 부착한 채 수술을 시행했다. 피고는 간호사로 하여금 정맥마취제인 포폴을 링거세트 사이드를 통해 투약하도록 해 수면마취했고, 이어 수술부위인 외치핵 부위를 리도카인 2㎖로 국소마취했다. 피고는 레이저로 직장 부위에 있던 3군데의 .. 2017. 8.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