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폐암오진4 건강검진에서 폐암을 정상으로 진단한 사건 건강검진에서 폐암 오진 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피고 건강검진기관에서 흉부방사선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정상 판독을 받았지만 다른 병원에서 폐부분에서 종괴가 발견되어 대학병원에서 폐암 4기로 확진되어 항암치료를 받은 사안이다. 사건의 쟁점은 피고 의료진이 흉부방사선 검사에서 다수의 폐 결절이 발견된 상황에서 폐암 확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하거나 상급병원으로 전원해야 할 주의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다. 건강검진 폐암 오진 사건의 개요 환자는 피고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두 차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검사항목 중 흉부방사선 검사결과에 대해 모두 정상으로 진단받았다. 환자는 다음 해에도 피고 의료진으로부터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당시 흉부방사선 검사 결과 왼쪽 폐 상엽에 약 4.5cm 크기의 종괴가.. 2022. 9. 27. 폐암 오진 사건 담낭결석 제거수술 후 폐 결절 관찰 원고는 우측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피고 병원에 처음 가서 진료를 받았다.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를 받은 결과 담낭염 진단을 받고 당일 입원해 담낭결석 제거수술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진료과정에서 흉부 방사선촬영도 했는데 그 결과 우측 폐에 약 2cm 정도 크기의 결절이 관찰되었다. 피고 병원 급성염증으로 진단 그러자 피고 병원에서 흉부 ECT 검사를 받았는데 내과의사는 폐암이 의심된다며 원고에게 상급병원으로 옮겨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그런데 외과의사인 피고는 내과의사와 달리 피고 병원에서 폐암 조직검사를 권유했고,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CT 유도 미세침흡인검사를 받았다. 피고 외과의사는 다음 날 미세침흡인검사 결과 악성 종양에 대한 음성판정이 나.. 2022. 5. 2. 폐암 수술후 조직검사 결과 폐결핵…오진 의료소송 폐암 진단 아래 폐암치료제를 투여하고, 절제술을 한 뒤 조직검사 결과 폐암이 아닌 폐결핵으로 확인된 사건. 사건명: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CT 검사 결과 폐에 결절이 있었고, 폐암일 가능성이 80~90% 정도라는 소견을 들었다. 이에 피고 병원에 입원해 폐암치료제를 투여 받았고, 이후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결절 피부 병변 중 구진(papule)과 같은 형태이나 그 직경이 약 5~10mm 정도로 더 크거나 깊이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경향이 있는 피부 병변을 가리킨다. 이들은 구진과 작은 종양 사이의 중간 크기의 형태라고 정의되며, 구진이 피부의 표피나 진피 상부에 존재하는 것과 달리 결절은 진피나 피하 지방층에서 유래한다. (.. 2020. 2. 23. 폐암을 급성염증으로 오진한 과실…설명의무도 위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8.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