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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시술2

필러시술 중 혈관 손상 사고 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눈밑 고랑, 앞광대, 볼, 이마 등에 필러시술을 하는 과정에서 의사가 혈관에 필러를 주입해 왼쪽 눈이 실명된 사례입니다. 사건의 쟁점은 의사가 시술 과정에서 주의의무를 위반해 혈관을 손상시킨 과실이 있는지, 시술에 앞서 설명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입니다. 필러 시술 경과 원고는 미용을 위해 피고 병원에 내원해 상담을 받았는데요. 원고는 상담 과정에서 얼굴과 목 부위에 고강도 초음파 시술을 하고, 사각턱 부위 보톡스, 눈밑 고랑, 앞광대, 볼, 이마, 콧등 등에 필러시술, 볼살과 턱살 부위 지방분해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피고 의사는 필러 시술을 위해 원고의 얼굴에 마취연고를 바른 후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주사했습니다. 그리고 원고의 눈밑고랑, 앞광대, 볼, 이마, 콧등 순으로 .. 2021. 9. 25.
필러시술후 피부괴사 발생사건 성형외과에서 코 부위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 시술을 받은 뒤 피부괴사가 진행돼 콧구멍 비대칭, 좌측 코 폐색증 등을 초래한 사건. 해당 성형외과 의료진은 환자가 코 성형수술 경험이 있고, 수 차례 필러 시술을 받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피부 경화 정도, 필러 시술의 안전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았다. K는 C성형외과의원에서 코 부위에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를 주입하는 시술을 받았다. 의사가 시술을 하던 중 K의 코 부위 피부가 허혈로 인해 하얗게 변하는 증상이 발생했다. 의사는 시술을 중단하고 필러용해제를 주입한 후 찜질과 마사지 등으로 혈액순환을 돕는 응급처치를 하고 대학병원으로 전원시켰다. K는 이후 여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피부괴사가 진행돼 콧구멍 비대칭, 좌측 코 폐색증 등이 발..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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