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자낙상2 병원 침대 낙상사고로 골절 뇌전증 환자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직후 침대에서 낙상해 고관절이 골절해 수술을 받은 사건. 이에 대해 법원은 해당 의료기관이 침대 난간의 안전성을 유지 관리할 의무를 게을리해 낙상사고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고령인 K씨는 오전부터 전신 경련 증상이 있어 피고가 운영하는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의사는 상세불명의 뇌전증, 간경변으로 진단하고 입원 조치했다. K씨는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가 다음 날 중환자실로 이동했는데, 중환자실 환자 침대에는 좌우로 4개의 난간이 있었다. K씨는 자정 무렵 침대에 누워 있다가 깨어났는데, 침대의 오른쪽 난간에 몸을 기댔고, 침대 난간의 고리가 해제되면서 침대 아래로 떨어졌다. 환자는.. 2020. 8. 25. 요양병원 환자 목욕중 낙상사고 요양병원에서 우측 편마비, 고혈압, 당뇨, 우측 하지 절단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가 간병사들의 보조를 받으며 목욕을 하던 중 바닥에 추락해 경추 골절상을 입고 수술 후 요양중 사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피고는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이 사건 환자는 우측 편마비, 고혈압, 당뇨, 우측 하지 절단 등으로 인해 피고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간병사들은 이동식 목욕용 침대에서 환자를 목욕시키던 중 안전바가 풀어져 사이드 레일이 내려갔고, 이 때문에 환자가 바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 사고로 인해 환자는 경추 골절상 등을 입게 되었다. 환자의 사망 등 환자는 이 사고로 인하여 상급 병원에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고, 다른 요양병원으로.. 2020.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