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횡문근융해증3 골절 수술 지혈대 수칙 어기고, 횡문근융해증 초래 아래 사례는 정강뼈, 종아리뼈 골절에 대해 지혈대를 사용하면서 6시간 이상 수술 한 뒤 횡문근융해증과 급성 신부전이 발생해 신경 마비, 만성신부전 2기 판정을 받은 사안이다. 손해배상소송의 쟁점은 의료진이 지혈대 사용 수칙을 위반했는지, 횡문근융해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지연했는지 여부다. 정강뼈, 종아리뼈 골절 수술 후 신경마비, 만성신부전 원고는 발목이 안쪽으로 꺾인 채로 넘어져 피고 병원에서 경비골 골절 진단을 받아 입원했다. 의료진은 X-ray 촬영한 결과 좌측 다리 정강뼈(경골) 분쇄골절, 종아리뼈(비골) 골절 및 오스굿슐라터병인 것으로 진단했다. 의료진은 오후 5시 좌측 슬개 건을 절개하고, 오스굿슐라터병에 의한 뼈 조각을 제거한 다음 정강뼈 골절에 대해 금속정을 삽입하기 위해 먼저 가이드 핀.. 2023. 5. 16. 말초동맥폐쇄질환 혈관성형술 후 혈관 폐쇄, 횡문근융해증 발생 혈관성형술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의 검사 및 치료로서, 체외에서 카테터라는 가는 관을 환자의 혈관 안에 넣고 조영제를 주사하여 엑스선에서 혈관의 좁아진 부위를 찾고 이를 넓혀주는 시술이다. 좁아진 부위에 대해서는 2~3mm의 가느다란 풍선이 내장된 관을 다리동맥에 2mm 정도의 구멍을 내고 삽입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리동맥을 넓히게 된다. 어떤 방법을 이용하는가는 혈관 협착의 정도와 상태에 따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결정하고 시술하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말초동맥폐쇄질환에 대해 혈관성형술을 한 뒤 혈전으로 인해 혈관폐쇄, 재류관 손상, 횡문근융해증 발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환자는 왼쪽 발목이 아파서 걷지 못하는 상태에서 피고 병원에.. 2018. 12. 18. 치핵제거수술후 대장염 의심했지만 조기 개복수술 안한 과실 치핵제거수술후 대장염 의심했지만 조기 개복수술 안한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원고 일부 승 인정 사실 원고는 피고 외과의원에서 치핵 제거수술을 받은 후 심한 복통을 호소하자 M의료원으로 전원했고, 복수를 동반한 대장염 소견을 보이자 응급처치를 한 다음 피고 병원으로 전원하였다. 피고 병원은 원고 가족들에게 패혈증성 쇼크로 인해 다발성 장기부전이 진행중이고, 주요 장기에 손상이 와 있고,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하는 등 상태가 위중하다고 설명하고,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시켜 치료를 계속했다. 피고 병원은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한 결과 결장 점막에 전반적인 부종과 염증성 변화에 동반된 결절상을 보이며 접촉 출혈 양상과 함께 다량의 삼출물을 동반한 지도상의 궤양이 관찰되어 가막성 내지는 다.. 2017.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