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흡연3

구음장애, 의식저하, 혼수 동반한 뇌출혈 뇌출혈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 술, 담배 등이 위험요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출혈은 두통, 의식장애, 언어장애 등을 동반하는데 갑자기 증상이 발현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아래 사례는 급성 만성 간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한 환자가 의식이 혼미해지고, 구음장애 등이 나타났다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던 중 갑자기 구음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해 정밀검사한 결과 뇌출혈 판정을 받은 사안이다.  간질환 치료 중 뇌출혈 발생 A는 12월 17일 황달, 전신 통증, 고열로 F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A는 의료진의 문진 과정에서 매일 소주 1~2병을 마시다가 1개월 전부터 중단했는데 1주일 전부터 황달이 심하고, 전신 오한이 지속되었다고 대답했다.  진찰 결과 환자는 전신 황달.. 2024. 6. 13.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집중 단속한다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집중 단속 집중단속 일정 ○ 일정 : 2019. 9. 16.(월) ~ 2019.11.15.(금) ○ 대상 : 전국 256개 보건소 근거 법령 ○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제28조(보고․검사), 제34조(과태료부과․징수절차) ○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33조(과태료의 부과기준 등) ○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16조 내지 제18조, 제43조 및 동법 시행령 점검 대상 ○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4항제1호~제26호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 확대된 금연구역(‘19년부터 달라진 제도) - ‘유치원‧어린이집’시설 경계 10미터 이내(’18.12.31. 시행) - ‘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의 금연구역 적용(’18.7.1. 시행)에 따른 흡연 카페*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4항제24호) 개정.. 2019. 9. 16.
폐렴 완치 판정받고 1년후 폐암…오진 의료분쟁 진단상의 과실 유무를 판단할 때에는 비록 완전무결한 임상진단이 불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적어도 임상의학 분야에서 실천되고 있는 진단 수준의 범위 안에서 의사에게 요구되는 의학지식과 경험에 터잡아 필요한 최선의 주의의무를 다했는지 여부를 따져보아야 한다. 최선의 주의의무는 신중히 환자를 진찰하고, 정확히 진담함으로써 위험한 결과를 예견하고, 그 결과 발생을 회피하는 데에 필요한 조치를 의미한다. (대법원 2010년 7월 선고) 이번 사건은 폐렴 완치 판정받은 여성환자가 1년후 폐암 진단을 받고 감마나이프수술을 했지만 사망…법원, 별개의 질환으로 판단해 의료과실 불인정 사례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2심 항소 기각 사건의 개요 흡연을 하지 않는 42세의 여성 환자는 일주일간 기침과 가래가 지속.. 2017. 5.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