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치료 1등급 전국 병원 명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11일자로 대장암 7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배경 및 목적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률 3위의 국민 건강에 영향이 큰 질환으로, 대장암 적정성 평가를 통해 요양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을 지원하여 국민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평가.

 

2019년 기준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암사망율은 폐암(34.8명) > 간암(20.7명) > 대장암(17.1명) > 위암(15.1명) > 췌장암(11.8명) 순이다.

 

 

대장암 적정성평가 대상
대상환자는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인 환자이며, 적정성평가 대상 기관은 대장암 수술환자가 발생한 전체 요양기관이며, 평가 대상기간은 2018년 한해 전체의 입원 진료분이다.

 

대장암 7차 적정성평가결과 1등급이 103개 병원(79.2%), 2등급이 18개 병원(13.9%), 3등급이 4개 병원(3.1%), 4등급이 3개 병원(2.3%), 5등급이 2개 병원(1.5%)으로 집계되었다.

 

대장암 적정성평가 평가지표

△구조 부문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를 △과정 부문 중 진단적평가 부문은 암 가족력 확인 비율,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률, 수술 후 3개월 내 CEA 검사 시행률을 수술 부문은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을 평가한다.

 

△과정 부문 중 보조요법 부문은 수술 후 8주 이내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Stage II(or IIb)~III],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직장암]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결과 부문 평가지표는 수술 사망률,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LI], 입원진료비 고가도 지표[CI], 모니터링 등이다.

 

대장암 7차 적정성평가 1등급 병원 명단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대항병원, 삼성서울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송도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한일병원,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상계백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중앙보훈병원, 원자력병원, 강남성심병원, 한솔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기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국립암센터,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분당제생병원, 동국대학교일산불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양병원,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굿모닝병원, 김포우리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지샘병원.

 

인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길병원, 인천사랑병원, 나은병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병원, 한림병원.

 

강원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전, 충남권
유성선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라권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경남
경상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한마음창원병원, 제일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 삼성창원병원.

 

대구경북
안동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 울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항운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메리놀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제주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