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 1등급 전국 병원 명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11일 폐암 5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배경 및 목적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의 국민 건강에 영향이 큰 질환이다. 이에 따라 폐암 적정성 평가를 통해 요양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을 지원하여 국민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적정성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대상
대상환자는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인 환자이며, 평가 대상 의료기관은 폐암 평가대상 환자가 발생한 모든 요양기관이다. 적정성평가 대상 기간은 2018년 1~12월 입원진료분이다.

 

 

지표별 평가결과
총 11개 지표이며, 구조 1개, 과정 8개, 결과 2개로 이뤄져 있다.

 

△구조 부문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를 평가한다. △과정 부문 중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부문은 암 관련 전문의의 암병기 기록률,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을 평가한다.

 

△구조 부문 중 수술 관련 부문은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림프절 절제 또는 림프절 샘플링 시행률을 평가한다.

 

△구조 부문 중 항암 및 방사선치료 부문은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시행률, 제한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의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시행률,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수술불가능 III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동시병용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시행률을 평가한다.

 

△결과 부문은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LI], 입원진료비 고가도 지표[CI]를 평가한다.

 

폐암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은 84개 병원(97.7%), 2등급은 2개 병원(2.3%), 3~5등급은 발생하지 않았다.

 

폐암 5차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

서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 구로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 목동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중앙보훈병원, 원자력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안산병원, 국립암센터,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분당제생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명지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지샘병원.

 

인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길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강원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충청권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전라권
조선대학교병원, 성가롤로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경남
경상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경북, 대구
안동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 울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제주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