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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이야기

대장암 항암 부작용과 몸에 좋은 식사, 영양

by dha826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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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항암치료는 통상 2기 수술 후부터 지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6개월가량 시행한다. 환자들은 수술보다 항암치료가 더 고통스럽다고 한다. 대장암 항암치료 부작용과 어떻게 대처해야 건강하게 치료를 마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대장암 항암치료 부작용과 대처방법

1. “입맛도, 식욕도 없어요.”

대장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대체적으로 호소하는 부작용이다. 이는 항암제가 암세포뿐만 아니라 위, 장관 점막 세포와 같은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기 때문이다.

 

또 일부 항암제는 혀의 미각세포에 영향을 줘 음식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거나 금속 맛이 나게 만드는데 잘 극복하면 된다.

 

입맛도, 식욕도 없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조금씩 자주 먹는다

항암치료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식사를 거르지 말고, 무조건 먹어야 한다. 따라서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삼키기 편한 수프, , 두유, 요구르트, 바나나, 계란찜 등을 먹어보고, 속이 편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 두부, 계란, 닭고기,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3) 맛을 살리는 조리를 한다

레몬, 식초 같은 것을 사용하면 음식 맛이 더 살아나고, 마늘, 생강, 허브 같은 향신료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물을 충분히 마신다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신다. 국물요리로 수분을 보충해 주면 좋다.

 

(5) 식욕촉진제를 복용한다

항암치료를 앞두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치료를 이어가기 어렵다. 증상이 심각하면 의사와 상의해 식욕촉진제를 복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지혜로운 항암치료
지혜로운 항암치료

 

2. “구토, 메스꺼워 힘들어요.”

이 증상도 대장암 항암치료 환자들이 많이 겪는 부작용일 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장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구토, 구역질이 나는 이유는 일부 항암제가 구토 중추를 자극하고, 위장 점막을 손상해 위가 예민해지고, 위산 분비가 변하면서 속이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까?

(1) 항구토제를 미리 복용한다

의사와 상의해 항구토제를 미리 복용하면 증상이 줄어든다.

 

(2) 소량씩 자주 먹는다

2~3시간 간격으로 탄수화물이 적당히 들어간 바나나, 감자, 토스트 같은 것을 자주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가볍게 걷기

식사 후 바로 눕지 말고 30분 정도 앉아 있거나 가볍게 산책하면 좋다. 누울 때는 머리를 살짝 높여서 위산 역류를 막아주면 좋다.

 

(4) 심리적 안정

구토가 심하면 심호흡, 명상, 음악 듣기,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것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위험 신호

구토가 너무 심해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가 되었거나, 24시간 이상 구토가 계속될 때, 심한 탈수 증상을 동반할 때, 체중이 급격히 감소할 때는 참지 말고 병원에 가야 한다.

 

대장암 항암치료 부작용
대장암 항암치료 부작용

 

3. “손발이 저려요.”

대장암 항암치료 중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을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한다. 이는 항암제 성분이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증상도 흔한 것이어서 걱정하지 말고 잘 극복하면 된다.

 

손발 저림이 있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손발 따뜻하게 유지하기

기본적으로 손발을 따듯하게 유지하고, 찬 음식을 피한다. 손발을 마사지하거나 온찜질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2) 신경 회복 돕는 음식 섭취

견과류, 계란, 생선, 닭고기, 바나나, 시금치, 고구마, 현미에는 신경 보호 효과가 있는 비타민 B가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연어, 참치, 아마씨, 호두는 신경세포 회복에 도움이 된다.

 

(3) 적절한 운동

가벼운 산책, 스트레칭, 요가 같은 운동이 신경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4) 의사 진료받기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내원해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항암제 용량을 조절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4. “피곤하고, 기력이 없어요.”

대장암 항암치료 중 피로감이 커지는 것은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항암제가 정상 세포를 공격하고, 골수, 소화기 점막, 근육세포 등이 손상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피로감이 더 커진다.

 

이 역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증상을 극복할 수 있을까?

 

(1) 충분한 영양 섭취

항암치료 중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소고기, , 달걀, 시금치, , 두부, 조개, 참치 등 철분이 충부한 음식을 먹으면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또 근육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견과류, 우유를 자주 섭취한다.

 

(2) 탈수 예방

항암치료 중 탈수가 되면 피로감이 심해진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국물, 이온음료, 과일 주스로 수분을 보충한다.

 

(3) 가벼운 운동

피로감이 심하더라도 가벼운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근육이 유지되면서 피로감이 줄어든다.

 

(4) 숙면 취하기

낮잠은 30분 이내로 짧게 자고, 밤에 깊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온찜질을 하거나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차를 마신다.

 

부작용 대처방법
부작용 대처방법

 

5. “하혈, 코피가 자주 나요.”

대장암 항암치료에 들어가면 항암제 부작용으로 골수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흔한 증상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혈소판을 증가시키는 철분, 비타민 C가 함유된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

 

철분이 많은 음식은 소고기, , 시금치, 두부, 조개류, 비타민 C는 오렌지, 키위, 딸기, 토마토 등이 있다.

 

항암치료 중 식사, 영양 보충, 운동

(1) 첫째도 잘 먹고, 둘째도 잘 먹어야 한다.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면 안 된다. 잘 먹어야 면역력을 높여 항암치료를 끝내고 완치될 수 있다.

 

(2)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다.

 

항암치료 중에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소화가 잘되는 죽, 단호박 같은 것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다만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것을 피한다.

 

(3) 입에 맞는 음식을 먹는다.

밥맛이 없으면 두유든, 아보카드든, 죽이든, 고구마든, 닭 가슴살이든 입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4) 영양 보충한다.

항암치료를 전후해 고용량 비타민C를 복용하면 손발 저림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버섯진액, 흑염소 즘, 뉴케어, 카가버섯 등도 꾸준히 먹고 기력을 회복했다는 분들도 많은 만큼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영양을 보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만큼 복용하기 전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5) 운동을 꾸준히 한다.

가벼운 스트레칭은 기력 회복, 심리적 안정 등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된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점차 강도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한다.

 

항암치료 중 식사
항암치료 중 식사

 

(6) 가족, 지인의 도움을 받는다.

항암치료를 받다 보면 불안하고, 억울하고 별별 생각이 다 든다. 그럴 때는 가족, 지인들에게 털어놓는 것도 좋다. 이를 통해 심리적 지지를 받으면 한결 마음이 가볍고 힘이 된다.

 

항암치료 과정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러나 한 순간의 고통일 뿐이며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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