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염보균자2 간염 보균자가 알아야 할 간암 선별 추적검사 간암 조기 발견을 위한 추적검사 방법 B형 간염 보균자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서 간암 조기 발견을 위해 6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를 받는 것이 통상적이다. 간암의 약 80%는 간경화 상태에서, 나머지 20%는 만성 B형 간염 또는 C형 간염 환자에서 발생한다. 감암 선별을 위한 검사는 크게 영상 검사와 혈청학적 검사로 나눌 수 있다. 영상 검사 중 가장 보편적인 간암 진단법은 초음파 검사이다. 간은 초음파가 암 혹은 선별검사로 유용한 장기로 분류된다. 민감도(어떤 검사가 질병이 있는 집단에서 질병이 있다고 판정을 내리는 비율)는 크기에 좌우되는데 1cm 이하의 경우는 70%이며, 5cm 이상의 경우 90%를 차지하고, 1cm 이하의 종양은 단지 50%에서만 초음파에서 발견된다. CT와 MRI를 같이 사.. 2024. 4. 17. 간염 보균자에게 간암 검사 권유 의무, 전원 의무 B형 간염 보균자에게 정기적으로 복부초음파, 알파태아단백검사 등 간세포암 검사를 권유할 의료진의 의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소, 2심 원고 일부 승소 사건의 개요 환자는 1999년 1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치료하기 위해 피고 내과의원을 내원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진단을 받았다. 당시 환자는 자신이 B형 간염 보균자이며, 모친이 간경화로 사망했다고 알려줬다. 이후 환자는 2009년까지 C내과의원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을 치료해 오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H병원에 입원했다. 환자는 H병원에서 복부초음파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간세포암 의증 진단을 받았다. 이에 다른 병원에서 간세포 암종, 고혈압성 망막병증, B형 간경변, 폐 속발성 악.. 2017.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