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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2

중이염수술 부작용사건 사례1. 중이염 수술후 안면마비 중이염수술 후 부작용 발생 사건의 쟁점 이번 사건은 중이진주종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좌측 안면마비 증상이 발생해 안면신경감압술을 받았지만 안면표정근육이 마비되는 증상이 남아있는 사안이다. 사건의 쟁점은 피고 병원 의료진이 수술 과정에서 주의의무를 위반해 신경을 손상한 과실이 있는지 여부다. 중이염 수술 후 안면마비 사건의 개요 중이염 수술 후 좌측 안면마비 발생 원고는 난청과 인후통으로 피고 병원에 입원해 좌측 중이진주종(중이염) 진단을 받고 중이근본수술(좌측 이소골성형술, 상고실개방술, 유양돌기절제술)을 받았다. 그런데 수술 직후 좌측 안면마비 증상이 발생했다. 이에 원고는 당일 같은 의사로부터 안면신경감압술을 받았지만 안면 불완전마비로 안면표정근육이 마비되.. 2022. 9. 1.
급성중이염 의심 소아가 패혈증, 저체온증 사망…수액 투여 지연, 설사 문진 안한 과실 (소아 패혈증사망 사건) 손해배상 1심 원고 패, 2심 원고 일부 승 A는 생후 7개월 된 남아로 한쪽 고막의 발적 소견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자 의료진은 급성중이염을 의심해 타이레놀 시럽을 복용하게 했지만 열이 내리지 않아 1시간 후 케토프로펜 앰플을 주사하고 경과를 관찰했다. A는 이후 체온이 정상화되자 보호자에게 다음날 다시 내원해 외래진료를 받도록 하고 귀가하게 했다. 한편 A는 피고 병원에 내원하기 약 한 달 전부터 하루에 10여 차례 설사 증상 및 아토피 증상을 보여 한의원에서 처방한 한약을 복용했다. A는 다음날 피고 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입원, 혈액검사 결과 패혈증에 의한 저혈압, 혈소판감소증, 저알부민혈증 소견을 보였고, 입원 다음날 저체온증에 빠져 결국 사망했다. 원고 주장 피고 ..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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