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녹내장7 녹내장 증상, 진단 및 치료비, 실손보험 청구 녹내장(Glaucoma)은 안압 상승이나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질환이다. 녹내장을 치료하지 않으면 시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실명에 이를 수 있다. 주요 원인은 안구 내부의 방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안압이 상승하는 것이다. 녹내장 증상과 진단 및 수술 비용, 실손의료비 청구에 대해 알아본다. 녹내장 증상녹내장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보통 서서히 진행되지 때문에 초기에는 알아차리기가 어렵다. 그래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 녹내장은 주변 시야부터 손상된다. 시야가 좁아지면서 터널 시야처럼 보이는 상태가 될 수 있어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다만 급성 녹내장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데 심한 안구 통증, 두통, 구역질, .. 2024. 12. 17. 녹내장 증상과 진단, 치료 과실 소송 사건의 쟁점 이번 사안은 당뇨망박병증 진단 아래 피고 병원에서 치료를 했는데 녹내장이 발생해 레이저 치료를 받았지만 오른쪽 눈이 안전수동이 된 사례입니다. 사건의 쟁점은 해당 병원 의료진이 환자의 안압이 정상수치를 벗어남에 따라 녹내장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해야 함에도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피고 병원에서의 치료 경위 원고는 2011년 3월 경 피고 병원에서 오른쪽 눈이 황반부종을 동반한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왼쪽 눈이 비증식성 당뇨망박병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안압은 우안이 11mmHg, 좌안이 13mmHg로 정상 범위 안이었습니다. 그 후 약 한 달 간격으로 당뇨망막병증 치료를 받았는데요.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병에 의해 말초 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망막의 미세순환에 .. 2021. 9. 27. 결핵환자에게 에탐부톨 장기처방하면서 시신경염, 시각장애 초래 의료진이 결핵환자에게 에탐부톨 등을 장기처방하면서 부작용을 제때 확인하지 않아 시신경염, 시각장애 초래.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기초 사실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결핵 진단을 받고, 리팜핀정, 마이암부톨제피정(에탐부톨) 등 결핵약을 8일 분 처방 받은 것을 포함해 총 56일 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했다. 이어 원고는 피고 병원에 다시 내원해 파라진아마이드를 빼고 에탐부톨의 1회 투약량을 3정에서 2정으로 줄여 총 60일분을 처방받아 투여했다. 원고는 그 뒤 눈의 이상 증세가 있어 안과의원을 방문했는데 녹내장 의증, 시신경 위축 진단을 받았고, 피고 병원 의료진은 기존에 처방받던 약 중 에탐부톨 복용을 중단했다. 원고는 피고 병원에서 에탐부톨을제외한 총 35일 분량의 결핵치료약을 처방받아 복.. 2017. 11. 16. 인공수정체 탈구 수술 과정에서 망막박리 합병증 발생해 녹내장, 무광각 황반부 주변 망막 열공 손해배상 1심 원고 일부 승 원고는 과거 백내장수술을 받았고, 피고 대학병원에 내원해 좌안 인공수정체 탈구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인공수정체 제거 및 이차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하기로 하고 인공수정체 제거술을 하는 과정에서 황반부 근처의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기는 열공이 발생했다. 그러자 의료진은 유리체절제술, 안내레이저, 실리콘오일 삽입술을 시행했다. 또 약 3개월 후 증식성 유리체망막병증,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망막박리로 인한 안구황폐를 막기 위해 실리콘오일 제거술, 부분유리체절제술, 공막두르기, 실리콘오일 재주입 등의 2차 수술을 했다. 이후 폐쇄각 녹내장 진단을 받았고,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 등을 시행했지만 좌안 무광각, 각막 혼탁, 안구로 상태가 됐다. 안구로 전안.. 2017. 10. 14. 안구 전방출혈 발생해 인공수정체삽입술 받았지만 실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9.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