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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결찰술7

뇌동맥류결찰술 후 뇌손상으로 사지마비 뇌동맥류 수술후 오심과 구토, 우측 편마비, 실어증 증상을 보였고, 뇌출혈과 함께 좌측 전두두정엽의 급성 경색이 발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원고(당시 76세)는 구토 증상과 우측 상하복부 통증으로 피고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는데 과체중에 심한 고혈압이 있었고, 약 10년 전에 발생한 고혈압과 뇌경색 후유증으로 우측 반신부전 상태였다. 피고 병원 의료진은 담낭 절제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 사전 검사를 했는데 과거 뇌경색 병력을 고려해 뇌 CT 검사를 했다. 그 결과 3개의 비파열성 뇌동맥류와 양측 기저핵, 시상, 좌측 뇌교 부위에 뇌경색으로 인한 변화가 관찰됐다. 이에 신경외과와 협진한 결과 뇌경색이나 뇌출혈 가능성이 높자 뇌동맥류결찰술을 먼저 시행했다. 하지만 수.. 2017. 8. 16.
뇌동맥류 수술 연기해 재출혈로 편마비, 뇌졸중…수술 지연 과실 뇌동맥류 수술을 위해 금식조치했다가 연기해 재출혈로 편마비, 뇌졸중…수술 지연 과실.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일부 승, 2심 원고 일부 승 사건의 개요 피고 병원은 원고에 대해 자기공명영상검사(MRI), 씨티 조영술(CT-angio)을 각 시행한 결과 중뇌동맥 가지의 뇌동맥류가 의심돼 혈관조영술을 시행한 다음, 뇌동맥류로 진단하고 수술을 위해 신경외과로 전과시켰다. 피고 병원은 2008. 3. 21. 12:08경 당일 수술을 계획하고 금식조치를 취했다가, 같은 날 12:57경 수술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피고 병원은 3. 23. 09:07경 원고에 대해 뇌씨티 촬영 및 씨티 조영술을 실시한 직후 09:58경 말이 어눌해지고 계속 자려고 하는 증상을 보였다. 10:27경 간호사가 활력징후를 체크.. 201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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