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리마비3 후종인대 골화증 척추수술 방법, 의사 과실 판단 후종인대 골화증 수술 방법과 의사 과실 판단 기준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뼈를 연결하는 인대인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뼈처럼 굳어 딱딱해지는 골화가 되어 척추관을 지나는 척추 신경을 압박하면서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수술 방법은 전방 접근법, 후방 접근법이 있다. 전방 접근법은 추체 적출술을 시행한 후 직접 골화 된 후종인대를 제거하거나 압박에서 떨어지게 한 후 해당 척추 분절을 유합 시키는 방법이다. 후종인대 골화증 점유율이 60% 이상, 후종인대 골화 모양이 뾰족한 경우, 후만증(척추가 뒤로 휘어진 것)이 있으면 추천되지만 후종인대 골화증이 여러 분절에 걸쳐 있을 때 시행하는 것은 위험하고 척수 손상 또는 경막 파열에 의한 뇌척수액 누출 위험이 있다. 후방 접근법은 주로 ‘3 분절’ 이상의 심.. 2023. 7. 29. 척추 경막 외 출혈 뒤늦게 수술 했지만 하지 마비 척추 경막 외 출혈 수술 늦어 다리 하지 마비 요추 MRI 검사 등에서 상당량의 척추 경막 외 출혈(혈종)이 드러나고 환자에게 이와 관련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의료진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첫째,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응급 상황을 대비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경과 관찰을 해야 한다. 환자에게 당장 심각한 신경학적 증상이 보이지 않아 보존적 치료를 하더라도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환자를 안정시키고, 복용 중인 약물을 확인해 출혈성 경향이 있는 약물이 있다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신경학적 이상 소견이 나타나면 신속히 수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경과를 관찰하는 게 필수적이다. 셋째, 출혈 방지를 위해서는 혈액응고 검사를 시행해 혈액응고 수치.. 2023. 7. 22. 척추유합술 후 위관영양 의료분쟁 척추유합술 후 위관영양 했지만 의식상태가 혼미해져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했지만 폐렴으로 사망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 판결: 1심 원고 패 사건의 개요 원고는 오토바이를 운행하던 중 차량과 충돌해 경추 6~7번 불안정 손상 소견으로 후방접근법으로 유합술을 받은 뒤 연고지 인근 피고 병원으로 전원했다. 전원 당시 의식이 명료했고, 양쪽 다리 마비가 있었으며, 목의 통증과 양쪽 팔의 무딘감을 호소했다. 또 미골과 양쪽 발뒤꿈치 부위에 욕창이 있었으며, 기관절개술과 유치카테터를 적용중이고, 경구 섭취가 어려워 비위관을 삽입해 위관 영양을 했다. 꼬리뼈, 비추, 미골[coccyx] 척추의 가장 끝부분에 있는 4~5개의 척추 분절. 엉치뼈 아래 달려 있는 척추의 마지막 부분으로, 대개 4~5개의 작은 척추 분절로.. 2017.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